안녕 차음갤러 여러분 작년 말 쯔음에 늅늅거리면서 돌아댕기다가 갑자기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뉴비가 돌아왔어요!
사라진 이유가 바로 겨울방학동안 미국 갔다가 3월에 돌아오고 잉여잉여하다가 슬슬 여행갔던거 정리할까 하는 김에 차음갤 들었어요
뉴욕에서 주로 지냈고 아주 잠깐 아는 형 만나서 시애틀도 다녀와서 이 두 도시에서 카페나 티숍을 좀 들렀었는데 그걸 리뷰할 겸 해서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뭐 많은 분들이 아실 것 같은 곳도 많이 갔고 실제로 많은 분들이 리뷰한 곳도 많이 갔으나 그냥 혹시 앞으로 미국가실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늅늅의 마음으로 리뷰해보려고 하니 귀엽게 봐주세용
앞으론 속도감을 내기위해 음슴체를 쓰겠음
아 그리고 이 글이 1편인 이유는 한번에 다 쓰지도 못할거 같고 사진 때문에 두세개로 나뉠꺼 같아서 그럼
여행에서 들린 차 카페는 사람들한테 듣고 가보기도 했지만 주로 썼던 수단은 yelp라는 앱이랑 구글 지도임
요건데 미국 여행해본 사람은 많이 접해봤겠지만 식당 말고도 카페 찾는데도 꽤 유용한 앱임
단점이 우리나라 폰에서 안된다는 거라 잠깐 여행하는 사람은 불편하겠지만 장기간 여행해서 미국 유심칩 쓰거나 하는 사람은 이 앱 자주 쓰게 될꺼임
주로 yelp에서 찾아서 구글 지도로 찾아감
1. 뉴욕 2beans
지도는 올리겠지만 그냥 2 beans라고 구글 지도에서 치고가면 됨
그랜드 센트럴 역에서 조금 밑으로 내려가면 E 40st에 있음
내부 구조는 이렇게 생겼음
2층으로 구성되어있는데 테이크 아웃 할 사람은 1층에서 해가면 되고, 안에서 마실 사람은 2층에 요로코롬 테라스 식으로 되어있는 테이블에 앉으면 됨
저기 옆에는 자체적으로 초콜릿을 만들어서 파는거임
내가 마신 freshly brewed original coffee. 원두는 과테말라.
이건 나중에 전체적으로 말하고도 싶은 것이지만 한국에서 내린 커피랑 미국에서 내린 커피랑 맛이 차이가 많이 났음
한국은 쓴맛이 좀 강하게 나는데 미국에서 마신 커피들은 신맛, 고소함이 진짜 강했음
흔한 체인점인 스타벅스에서도 그랬는데 여기서 마신 커피도 그랬음(친구가 뭐라뭐라 이유를 설명해줬는데 이유를 까먹었음ㅠㅠ)
고소함과 신맛의 조화가 행벅하다고 해야되나
아까 옆에서 초콜릿도 판다고 했고, 나오는 음료마다 저 오렌지 초콜릿도 딸려 나오는 걸로 봐선 여기가 초콜릿으로 유명한가 싶었음
그래서 초콜릿이 들어간 음료 하날 시킴 Single origin sipping chocolate.
이건 진짜.. 초콜릿 좋아하는 사람, 아니 그냥 초콜릿 싫어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꼭 먹어보라고 하고싶은 맛임
핫초코 같은건 아니고 진짜 그냥 초콜릿 녹인거? 약간 걸쭉하고 그러는데 카카오의 쌉싸름과 달콤함 그리고 우유처럼 확 풍기는 향기까지 느껴져서 행복한 맛이였음
식감도 초콜릿 씹어먹는 듯한 식감이 나고...으 쓰다보니 다시 먹고싶어지네
2. Argo Tea Cafe
커피를 했으니 이제 차를 해야징
요건 체인점임 나는 메디슨 스퀘어 공원 근처에 있는 곳을 갔었을 건데 아무데나 가도 상관 없을듯
메뉴판이다. 냉차? 라고 해야되나 뉴비라서 용어를 모르겠음
어쨋든 차가운 차 파는 곳임
가벼우면서 상큼한 맛들이 주로 나는 음료들임
이렇게 시음해보라고 자스민차랑 그 옆에 체린가 하는 차를 비치해놓았음
저기 옆에 컵 있는데 그걸로 따라서 마셨는데 맛있었음
몸에 나쁜 맛이 안나고 가볍게 맛있었음
내가 먹은 Califonia Honey
yelp 앱 리뷰에서 이거 먹으라고 다들 그래서 대표 음료인갑다 하고 마심
홍차에 꿀넣고 저기 위에 둥둥 떠다니는 레몬 넣고 한 음료임
아까랑 비슷하게 가벼우면서 건강한 맛 났음 물론 맛도 있었고
뭐 여기는 갈증날때 마시면 꿀맛ㅋ하면서 마시는 곳이라 딱히 더 쓸말은 없음
3. Birch
그 다음에 소개할 곳은 Birch임
하나밖에 없는줄 알았는데 세군데나 있었네
다른 지역엔 없고 뉴욕에만 있는거 보니 뉴욕에서 유행한것 같음
어디에 있는거 같는지 기억 않남 이건 길가다 yelp 앱 틀어서 찾은 곳 같음
yelp 앱이 자기가 있는 위치를 중심으로 근처에 있는 카페를 별점 순위로 순위를 매겨서 맵에 띄어주는 완죤신기한 기능이 있음
그 기능 써서 암데나 간 곳인듯
되게 작은 곳임 테이블도 네다섯개 있나
아 물론 뉴욕에 있는 많은 카페들이 골목 골목에 아주 작게 있는 곳이 많음
비단 카페만 그런건 아니지만..
여기서 라떼를 마셨음
우유 맛이 맛있었음
여긴 내가 뭘 안적어놨었네 맛도 기억이 안남
근데 맛있긴 했을거임 왜냐하면..
나오면서 cold brew 커피를 테이크아웃해서 나왔기 때문임
맛있어서 이것도 마셔봐야징ㅋ하고 고른거 같음
이건 기억남 쓴맛이 얼싸하게 있으면서 되게 단것처럼 느껴졌었음 맛있었다
진짜 흡입하면서 마셔서 한 블럭 지나기도 전에 다 마셔버린걸로 기억남 정확한 맛은 기억이 안나는데 맛잇었음
남아있는게 많긴 하지만 일단 지금은 여기까지..
념글에 있는 도쿄 다녀오신분꺼 읽어봤는데 그분처럼 그냥 사진만 올려야하나..
그래봤자 들린 곳이 열두곳? 정도 밖에 안되서 흠..
일단 반응보고 어떻게 쓸지를 봐야겠음
뉴비 이런거 처음 쓰는데 읽어줘서 감사함
첫번째 초콜릿 맛있겟다아아아
개쩌러 언냐 진짜 이런글 넘좋긔 뺘샤뺘샤 개추 또 올려죠 헉헉
누ㅠ욕 가고싶다
아르고가 차 브랜드이기도 할 거예요.. 잠깐 국내에 수입됐을 때 먹어봤는데 맛있었습니다. 잉블이.. ^^
재밌다 2편 빨리 좀 초코 먹어보고싶다..
뉴욬!
워......2편내놔
재미진다 ㅋㅋ 2편도 써줘~~
아냐 아냐~~글도 써줘~~잼나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