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아님..




이십 초반 여자 단골님

두세달전부터 좋아하는 뉘앙스 내기 시작하다가

며칠전에 나한테 손편지 주고 갔는데

일하다 정신없어서 보관만해놓고(열어보지도 않음)

담날 오셔서 봤냐는말에

바빠서 못봤다고 하고 받은 그대로 돌려줌..

그뒤로 소식이 없음 ㅠㅠ



이분말고 발렌타이때 초콜렛주고

매주마다 집, 직장하고 반대방향인데

올때마다 간식 챙겨주는 이십중후반 여자님

그냥 와서 음료만 사가셨으면 하는데..



손님 한명이라도 줄어드는게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