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관련업무를 할 때 과학적 지식에 기반해서
많은 경험과 다양한 환경. 주위의 피드백에 의해
한 사람에게 커피관 이라는게 형성된다.

문제는 한국사람은(내가 한국사람이니 다른나라 사정은모름) 지식이 많고 적음. 나이.성별에 관계없이
다수의 사람들이 본인의 지식을 정확한 출처와
논리로 팩트있게 전달하기보단

그냥 주장하는 느낌이다.
내가 이러이러한 책에서 접했는데 이것이 사실이야!
하는 느낌? 다들 겪어봐서 알겠지.
그 부분만 놓고 봤을 때 타당성이 있지만
문제는 그 과학지식이란건 언제 뒤집어질지 모르는
상황을 염두해야 되는데 한 번 익힌 지식을
과신한단 것이다.

우리는 과학지식을 공부하지만 엄연히 과학자는
아니고 직접 여러 도구를 써가며 실험을 하지 않는다.

커피 라는 분야를 떠나 여러 과학자들도
본인들의 가설과 결과에 대해 논쟁이 끊이지
않는 판국에 너무 자신이 배운 결과에 대해
과신하는 건 아닐까?

콜레스테롤만 해도 한때 안좋게 인식되서
많이 함유된 식품 경고짤이 돌아다닐정도였다.
계란 노른자를 피하라 라던가..
근데 현재에 와서는 노른자는 굉장히 좋은식품이고
콜레스테롤을 식품섭취로 얻으려해도 뇌에서
직접적인 경로를 차단하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을
다량섭취해도 큰 영향이 없고 오히려 체내에서
생.합성된 것이 몸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내가 얻은 지식에 대한 팩트를 상대에게

잘 이해시키는 것이 토론방식인데
후 너는 참 병신이야 쏘리쓴! 하면서 자기주장만
내세우는 안타까운 상황이 이 차음갤에도
만연한거 같아 글 써본다.

그리고 평소에 등한시 된 부분도 재조명 받아서
중요하게 떠오르는 경우도 있는데 이 부분도
냄비정신이 좀 작용하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