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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가 올린 글에 댓글이 중구난방이라 정리가 안되서 내가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서 올려봄.

뭐 거창한건 아니고.. 나도.. 너네들도 알기 쉽게 간단하게 정리함.



1) 일단 내가 물어본 내용 ㅡㅡ> 오늘 콜옵 행사가능한 물량 대해서 숏기관이 요번주 거래일동안 미리 확보해놓은 후 행사요구 들어오면 숏기관이 그물량으로 상환해도 되는가? 가능(반드시 콜옵매수자가 행사요구 들어온 다음에 숏기관이 시장에서 매수하지 않고 자기들이 미리미리 대비해서 물량확보 가능) 따라서 숏기관이 이번주 내내 리스크 관리차원에서 900만주에 대한 일정부분의 물량을 확보했다면 담주 감마스퀴즈는 없을수도 있음.




2) 그럼 위의 시나리오대로 내가 추측해보면.. 어제 숏기관이 매수버튼 뽑아놓고 7연방 하방을 친 이유가 패닉셀을 만들어서 싸게 많은 물량을 확보해서 위에처럼 콜옵 행사들어올때 싸게 확보한 주식 주고 퉁치기 위함이었을수도 있음.




3) 위에 내용들이 다 맞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가지 상승 가능성이 있는게 공매도 상환물량이 아직도 많이 남았다는 것임. 7연벙 때릴때도 공매도로 후려치고 곧바로 공매도 친 물량을 회수했다면 쌤쌤이기에 특별히 공매도 상환물량이 줄어들지 않았음. 감마스퀴즈는 아니더라도 숏스퀴즈는 날 수 있음.




4) 그럼 공매도 상환물량의 만기라는게 있냐..? 내가 알기론 미국에서 공매도 상환물량에 만기는 없음.. 연장가능. 근데 연장하는데 이자비용이 계속 들것임. 왜냐 주가가 전보다 많이 올랐기 때문에 위험도가 올라간만큼 리스크 관리차원에서 일정량의 공매도잔량부분을 상환해야만 하거나 아니면 더 높은 이자로 연장을 해야함.





5) 이제 포인트는 한가지임. 숏기관들의 총알이 얼마나 남았느냐임. 개미들을 분열시키고 주가가 올라가면 공매때리고 해서 점차 주가를 떨구고 그걸 매집해서 상환하려고 할텐데 숏기관들의 총알이 과연 충분히 넉넉하겠냐는 것임. 몇일 혹은 몇주나 버틸 총알이 있는지 당사자 제외하고 아무도 모름.




6) 다만 합리적인 추론은 시타델 CEO의 ㅈㅈ선언 동영상과 멜빈캐피털의 청산, 정치권의 압박 및 여러 재계인사들의 매수동참 등을 미뤄볼때 확실한 것은 결코 숏기관의자금사정이 넉넉할수가 없다는 것임. 어디서 대출을 끌어오려고 해도 이렇게 판이 커지고 숏기관에게 불리한 상황과 여론이 만들어졌는데 보증을 서주거나 계약을 갱신해주거나 대출을 해주거나 하긴 힘들 것임.




7) 그럼 이제 앞으로 어떻게 하는게 좋겠느냐.. 숏기관들이 거덜나는게 머지않은 거의 확정된 사실이라면 무조건 매수홀딩이 답임. 그럼 숏기관들은 어떻게 되느냐? '그날'이 오면 그놈들은 공매도 물량을 다 사줄 재원이 없을 것임. 그나마 있던 총알들도 여태까지 버티는데 짜내서 썼을 것임. 그래서 결국 파산하고 이놈들한테 보증서준 다른 보험사나 증권사들이 대신 갚아주는 것으로 이번 사태가 마무리 될 것임.




8) 단 하나의 변수는 투매가 발생해서 엄청나게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초떡락하는 경우에 숏기관들이 영혼을 모아서 산다음에 갚아서 기사회생하는 시나리오임. 그것만 막는다면 합리적으로 볼때 롱잡은 사람들의 승리 가능성이 월등함. 그러니 버티면 다같이 한강뷰가고 버거형님들은 센트럴파크가 보이는 멘해튼 빌딩에 들어갈 수 있을 것임.



9) 나는 그냥 무작정 행복회로 돌리고 죽어라 기다리고 하기 싫어서 계속 조사해보고 생각해보고 하는데 내가 내릴 수 있는 결론은 8번임.. 내가 물려있는 주주라서 그럴 수도 있고 다른 가능성을 몰라서 그럴수도 있음. 그런건 내가 더 알아보고 알게되면 또 궁금한거 물어봐서 올려줄 것임... 비판과 태클 환영임.. 나에게는 불확실성을 줄이는 것이니깐.. 다만 댓글에 중구난방으로 써져있어서 정리, 종합하기가 힘들어서 어떤 효율적인 소통창구가 필요하다고 느낌..


이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