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말올


"이걸 말아 올리네"라는 뜻으로, 주로 웅장한 차트를 보며 미국 주식 투자자들이 외치는 말.

반댓말로 "이말내"가 있으며, 만약 커뮤니티가 이말올이라는 단어로 도배됐다면 그날은 불장으로 보면 됨.



2. 머하회


"머하는 회사냐?" 의 줄임말.

회사 이름만으로는, 그 회사의 정보를 모두 판별할 수 없으니 티커를 추천해준 작성자에게 간단히 줄여서 묻는 것.,



3. 주린이


주식 + 어린이를 줄인 말로, 이건 주식뿐 아니라 다른 주제에서도 쓰이는 말.

초보 투자자들을 일컫는 말.


하지만 주식 투자자들의 나이가 20대가 보통 넘고, 많을 땐 30대, 40대 심지어 60대 투자자도 있는 실정에

주린이라는 말은 자신을 너무 귀엽게 포장한다고 하여,

속된 말로 '주능아'라는 말도 간간이 사용되고 있음 (주식 + 저능아)



4. 씨깝마


X발 깝치지 마의 줄임말.

나스닥이 계속해서 오르자. 예금으로 이자만 받아먹거나 노동하여 돈을 버는 노동자들을 장난스럽게 표현한 유머글로 파생되어

여러 커뮤니티에서 유행했었다.


참조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enbagger&no=1492489



5. 굿바잉챈스(굿배잉챈스)


미국 주식 유튜버 중 가장 핫다다고 할 수 있는 "뉴욕의 뱅브로"의 입버릇.

주가가 일정 수준을 내려가면, 굿 배잉 챈스라고 구수하게 말하곤 하는데 그걸 본 청자들이 근래 자주 사용하게 된 단어.



6. 졸업.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는 주식 시장을 뜬다는 말.

좋은 의미로는 노동 수익으로는 절대 벌 수 없는 막대한 수익을 벌면 졸업이라 한다.


하지만 보통 나쁜 의미로 사용되는데, 잡주나 도박성 투자를 통해 시드의 반절 이상을 날려먹는 것을 '졸업'이라고 표현한다.


최근 GME 사태로 꽤 많은 졸업자들이 속출했다.



7. 테슬람


테슬라 + 이슬람의 합성어.

PER 100일 때도, 200 일 때도 심지어는 1,000을 넘어갈 때도 광신적으로 테슬라를 믿고 투자하는 투자자들을 비꼬는 말.

아이러니한 것은 테슬람 대부분이 큰 수익을 냈다.


테슬라는 오랫동안 주식을 투자했던 사람이라면 기형적이라 판단할 수 있는데, 

대형 기관의 공매도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예견했던 마이클 버리조차도 테슬라숏을 외쳤지만

그 모든 것을 깨고 상승한 미친 주식이었다.


물론, 21년 3월 기준으로는 그 성장세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오를 때는 또 확실하게 오르는 모습을 보여줘서 아직 테슬라를 믿는 투자자들이 많다. 




8. 돈복사/돈파쇄


주식을 하면 돈이 복사된다는 드립. 사실 주가가 오르는 것이지만, 마치 버그처럼 표현하는 단어.

그만큼 주식을 하면 돈을 벌기 쉽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되는데,

대부분 장난스레 표현하는 것이다. 


장이 좋으면 "나스닥을 하면 돈이 복사된다"

장이 나쁘면 "나스닥을 하면 돈이 파쇄된다"

라고 드립이 난무한다.



9. 고점신호.


보통 주식 커뮤니티에서 말하는 고점신호라 함은,

세계의 경제 상황이나 회사의 펜더멘탈과는 상관없이 커뮤니티의 상황만 보고 판단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자면,


1. 주식 수익 인증글이 폭등한다.


2. 변동폭이 적은 우량 근본주를 무시하며 깔보는 사람이 늘어난다.


3. 투자 경력이 얼마 되지 않는 이들이 "전업투자자"가 될 것이라며 말한다.


4. 양도세 질문들이 폭발한다 

(아직 주식을 매도하지 않았지만, 이것을 팔면 어느 정도의 세금을 내야하는지 행복회로를 돌리는 것)


5. 대출 관련 문의글이 많아진다.



출처 : https://kmizoo.com/bbs/board.php?bo_table=nasq2&wr_id=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