념글보고 나도 고해성사 해볼게.

1. 초딩때 못사는 동네 살았었는데 거기서 좀 잘사는 편이었음 그래서 대장노릇하면서 장애인 친구들 괴롭힘 지금 기억나는애는 여자애 두명 남자애 두명인데 리코더 이런거로 등 존나 때리고 넘어뜨리고 침뱉고 온갖 지랄을 다함. 
2. 같은반 여자애 신발장에서 신발 훔쳐가서 위에 오줌쌈. 
3. 친구 마음에 안들면 부모 능력없다고 지랄하면서 돈지랄함
4. 중학교때 같은반 장애인 친구 타겟삼아서 1년 내내 때리고 다님. 심심하면 돈 뜯고 티 안나는 등 어깨같은곳만 존나 때리다가 어느날 화나서 얼굴에 그대로 죽빵갈김.
5. 누가 신고해서 학폭갈뻔했는데 찌질하고 비겁하게 핑계란 핑계는 다대고 사실은 다른친구들로부터 보호해준거라고 거짓말해서 오히려  부모님이 나한테 감사인사까지함.
6. 목욕탕에서 친구들이랑 자고있는 다른사람 키 훔쳐서 먹을거 존나 사먹고 경찰에 걸려서 촉법소년법으로 별다른 처벌없이 그냥 배상해주고 몇주동안 교육받고옴
7. 선천적으로 몸이 약하고 순수하기 그지없는 동생을 때리고 선 넘는 욕설을 많이함.
8. 그런식으로 동생을 괴롭히면서도 입만살아서 니가 맞는거는 이유가 있는거라고 해서 오히려 동생이 나를 좋은 형이라 생각함.
9. 위에 있는 모든것들을 내 개인적인 가정사랑 엮어서 나 자신을 피해자로 만들고 남들한텐 동정심 얻음.

지금은 철들어서 잘 살고 있는데 나때문에 인생이 파탄 난 사람이 있을수도 있겠다 싶고 이렇게 생각나는대로 적어보니까 진짜 내가 뭔 인생을 살아온건지 싶다ㅋㅋㅋ 모든 욕이나 질문도 들어줄테니까 욕 한번 씨게 좀 박아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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