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시온(RTX)
전통적인 PER, 캐쉬플로우, 해자, 미래 전망 뭘로봐도 저평가중인 주식임
레이시온은 코로나 폭락 와중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와 합병 완료된 이후 최저점에서 거의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데
전고점을 거의 회복한 동종업계이자 협력사인 록히드와 다르게 주가가 빌빌대고 있는 이유는 록히드는 사업이 전부 방산, 그중에서도 가장 잘나가는 아이템인 F35가 메인이지만
레이시온은 합병 후 대략 사업의 절반 이상이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쪽의 민간항공 분야에 걸쳐있었기 때문임. 유나이티드쪽의 효자상품이던 비행기 부품, 특히 프랫휘트니의 엔진 매출에 급제동이 걸렸음. 1q 컨퍼런스콜에서도 이전 매출 회복하려면 2년은 걸릴거라고 경영진이 인정함.
그런데 여기서 반전이 일어나는데 코로나 여파 최악을 예상하던 2분기에서 컨센서스를 월등히 상회하는 실적이 나옴.
2q 리포트를 보면 그 이유가 나오는데 실제로 민간 항공 OEM쪽 매출은 큰 타격을 받았지만
방산 사업에서 미국, 사우디 등지에서 매우 큰 규모의 신규 계약들을 연이어 따내면서 승승장구했음
그럴수밖에 없는것이 레이시온이 근본이라 불리던 이유가 레이더와 미사일이라는 현대전의 핵심에서 정점에 올라있기 때문인데
미국과 그 동맹들은 다른 부문은 몰라도 절대 미사일과 그에 대항하는 MD에 대한 투자를 줄일수는 없기 때문임. 특히 재래식 전력으로 미국을 위협하는것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지금 시점에선 더욱 그러함
그리고 또하나의 수익 개선점은 F35의 세일즈가 궤도에 올라서 미친듯이 팔려나가고 있다는것임.
F35는 록히드꺼 아니냐 하겠지만 엔진을 비롯해 각종 부품들이 레이시온제임. 당연히 F35가 많이 팔리면 협력사인 레이시온도 꿀을 빨게 되는것
마지막으로 두 공룡 회사간의 합병 시너지로 인한 비용절감 효과인데, 워낙 추상적인 부분인만큼 회의적인 시선이 많았지만 실제로 비용절감 목표를 순조롭게 달성중이라고 함.
여기에 중국발 항공기 수요로 엔진 주문이 다시 들어오기 시작했고 민간항공쪽도 코로나 풍파를 최전선에서 받는 보잉같은곳와 달리 부품계 슈퍼을로서 어느정도 버틸만 한 것으로 보임
즉 최악의 경우를 가정해 민간 항공산업이 현재의 좃망기조를 수년간 이어나가더라도 레이시온이 쓰러질 일은 없다는것
7월에 록히드 350대 갔을때 이제 다시는 볼수없는 가격이라고 지금 록히드 계약 따낸거랑 F35 추가발주 들어온거 보면 코로나 영향 전혀 없고 올해가 역대 최고실적이라고 전재산 박으라고 썼었는데
뭔 방산알못들이 코로나로 경제 어려워서 국방비 줄인다 소리하고 또 그걸 믿는 사람들이 많더라.
지금 레이시온도 7월 록히드 못지않게 저평가된 가격이다
특히 오늘 다우에서 방 빼면서 내려간 지금 사면 무조건 딸수밖에 없는 시점임
그럼 지금 미래전망이 양호하고 저평가우량주라는 건데 다우지수에서 퇴출된 사유가 뭐라고 봄?
뭐긴 뭐야 다 적어놨잖아 코로나로 지금 민간항공사업에 타격받았다니까?
좋은 글 잘 읽었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