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보다 슬램 2개를 더 우승했지만 조코는 그가 국제 테니스계에서 나달보다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안다

그래서 슬램 우승에 더 미련을 두고 있는 것..

슬램 몇 개를 더 우승해야 비로소 자신이 세계 테니스계에서 인정받을 것인지 자신만의 수치가 있겠지만...

조코는 그냥 슬램 최다 우승자란 타이틀 이외엔 어떤 기억도 남을 것 같지는 않다.


오늘 나온 소식을 보니 나달은 11월 데이비스컵 대회 출전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공식 은퇴한다고 발표한 것 같다.

롤랑가로스 114승 4패라는 전설적인 기록을 갖고 그는 롤랑가로스를 영원히 떠난다.

조코의 은퇴 여부는 이제 시간문제일 뿐 그 시기가 큰 의미는 없을 것 같다.

나달의 공식 은퇴 소식을 들으니 이제 빅3시대가 비로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짐을 느낀다.

빅3.. 그리고 그동안 수고했다 나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