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퍼는 2셋 중반 이후 극도의 난조를 보이며 역전패 당할 위기에 놓였고 마지막 서브겜에서도 더블 브렉포인트의 위기를 겪는 등 매우 불안했지만 하차노프와 마지막 두뇌 싸움에서 승리하며 첫 500 시리즈 결승에서 대망의 우승을 차지함
어제의 경기는 1셋 승리한 선수가 2셋에서 4:0의 압도적인 리드를 날려먹고도 결국 이겼다는 점에서 역사는 짧지만 이미 전설이 된 이 경기와 매우 유사함
드레이퍼는 금수저를 넘어 영국 테니스계의 로열 패밀리로 불리던 선수임. 아버지 로저 드레이퍼는 영국 테니스협회 사무총장과 회장을 오랫동안 지냈던 파워맨으로 노박 조코비치를 영국으로 귀화시키려고 애쓴 것은 물론 (사실 관계와 상관없이) 앤디 머리를 발굴했다고 영국인들에게 인식된 인물임
로저 드레이퍼는 연봉 10억원의 고소득자임에도 불구하고 아들인 잭에게 영국테니스협회(LTA)가 젊은 선수들에게 제공하는 최고 수준의 지원인 프로 장학금 프로그램(PSP)을 수여해서 욕을 바가지로 먹었고 잭은 그 덕분에 그동안 테니스 투어 자금을 전액 지원받았음.
어제 우승으로 잭은 아버지의 후광으로 온갖 기회를 누리며 성장했다는 비난과 조롱을 더 이상 감내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영국의 원탑 플레이어가 되었음

엄친아의 표본이네
존잘 외모까지도
어떤 내용이 사실과 상관없다는 거임?
로저 드레이퍼가 앤디 머리를 발굴했다는 건 사실이 아님. 그동안 드레이퍼가 머리 홍보를 워낙 많이 해서 사람들이 그런 줄 아는 것. 그 덕분에 아들이 데뷔하지마자 넥스트 앤디 머리라는 과분한 별명까지 얻었지. 로저 드레이퍼가 조코비치를 귀화시키려고 한 것은 아주 잘 알려진 사실임. 국내에도 여러번 보도 되었음. 아래 링크 기사의 맨 마지막에도 그런 내용이 나오지 http://m.tennispeople.kr/news/articleView.html?idxno=12843
4 0에서 쉽게 이길거라 생각했는데 브렉 두번 당할줄은 몰랐다 ㅋㅋㅋㅋ 얘는 뒷심도 체력도 좀 부족한듯
그동안 부상이 많았고 체력때문에 역전당한 경기가 많음. 올해 호주오픈 웜업대회에 결승서도 역전패당함
엄마도 테니스 선출일걸? 유에스오픈 4강 올라갔을때 방송 많이 나오더라고
엄마도 선수시절 영국 챔피언까지 지냈음
올림픽 조-나 전이랑 비교하긴 좀 그럼ㅋㅋㅋㅋ 2세트도 조코 지랄한건 맞지만 불안한 점이 1도 없었음
뭔소리여? 테갤서 나달이 역전한다고 난리났었는데
근데 이새끼 비매너라
맞다. 졸라 싸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