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워싱턴 오픈 500 치치파스와 준결승 대결에서 키리오스가 보여준 기상천외의 행동


당시엔 온코트 코칭이 철저히 금지되던 시절이어서 절대 경기중에 코치에게 전술조언을 받을 수 없었음


키리오스는 3셋 타이브렉 매치포인트에서 자신을 열렬히 응원하던 생면부지의 관객에게 다가감


중계하는 방송에서까지 다 들릴 정도로 어느 코스에 서브를 넣어야 좋을지 그 사람에게 물어봄


그 사람은 키리에게 귓속말로 서브의 방향을 알려줌


그 관객이 시킨 방향으로 서브를 넣고 키리오스는 경기에서 승리함


키리오스는 결승 메드베데프와 대결에서 두번의 타이브렉을 모두 승리하며 세번째 500 시리즈 우승을 이뤄냄


키리오스는 3년 후 워싱턴 오픈에서 또 한번 우승하는데 그게 키리의 마지막 우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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