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호주오픈 우승한 거 보고 매디슨 키스 정말정말 호감이고 팬 됐음
리바키나, 시비옹테크, 사발렌카 다 이기고 우승까지 결정적인 순간에 한 포인트 한 포인트 침착하게 따는 모습이 인상적이더라
95년생으로 2009년 프로 데뷔 이후 유망주로 촉망받던 시기 꽤 지났는데 16년만에 그랜드슬램 처음으로 우승한 것도 감동적임
결승전 vs 사발렌카 챔피언십 포인트
상대 몸쪽으로 길게 찔러넣는 리턴이 너무 좋은듯
시비옹테크랑 준결승전에서도 매치포인트 때 저렇게 리턴해서 옹탁이가 못 받아넘기고 역전했는데
우승 후 팀 동료들이랑 기쁨 나누고 자리로 돌아와서 찐웃음 터지는 게 레전드 ㅋㅋㅋ
얼마나 벅차고 후련할까... 표정만 봐도 느껴짐
원래 어렸을 때 샤라포바 우승하고 세레나가 독식하던 시절에 잠깐 테니스에 관심 있었다가
그때가 마침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 삼대장이 두드러진 시기였나 그래서 가끔 경기 챙겨보고 그랬는데 최근에 키스 우승하고 테니스 경기에 다시 관심 생기네
이번에 카타르 오픈에 나왔나 찾아봤는데 안 나와서 아쉽지만 다음에 어디든 키스 나오면 무조건 챙겨보고 응원할듯

이번 카타르 오픈에서는 오스타펜코 응원중
예전에 테갤에 글 올렸을 때 누가 여자 경기 중에는 펜코가 제일 꿀잼이라길래 찾아봤는데 닥돌형 재밌긴 한데 기복이 너무 심해보여서 이제 우승할만한 선수는 아니구나 싶었거든
근데 이번에 나온 거 보니까 진짜 미친듯이 잘하던데 ㅋㅋ 보고 놀랬음 우승까지 가즈아!!
아참 그리고 이거 올리려고 했는데 깜빡했네
키스 우승하고 인터뷰 내용인데 테니스뿐만 아니라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는 이야기로서도 정말 가치있는 이야기인듯
출처: 유튜브 윔블맨
근데 기사 보니까 2월 말에 원래 출전 예정이었던 대회가 랭킹이 갑자기 오르는 바람에 무슨 규정 때문에 못 나간다고 하던데 그럼 3월에나 볼 수 있는 건가? 아니면 그 전에 어디 또 대회가 있으려나 모르겠네


오랜만에 감동적인 우승이었음... 키스 3월에 인디언웰스 나오던데. 왜 안나오나 했는데 아 뭔 규정땜에 2월 대회들 못나온거구나
24일에 텍사스 대회에 나갈 예정이었는데 우승을 두 번 연속으로 해서 랭킹이 껑충 뛰는 바람에 10위 안 선수는 1명만 출전 가능한 게 규정이라 못 나간다고 기사 났더라고(10위 안 랭커 페굴라가 이미 출전예정이라)
ㅇㅇ wta는 250에 톱텐 1명만 출전해야한다는 규정있더라 랭킹 20위때 신청한거라 못나오게됨 도하는 부상으로 안나옴
아 부상도 있었구나... 그건 몰랐네 3월에 응원해야겠다!
경기보면서 진짜 중요할 땐 실수 안하고 침착히 잘해서 이기는게 인상적이었음 ㅋㅋ 역시 테니스는 멘탈이 젤 중요한듯
ㄹㅇ 간 떨리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대단하더라..
인간승리다 키스 결승전많이갔는데
또 다른 그랜드슬램 우승도 보고 싶다!!
오 나만 이런 생각한게 아니었구나. 경기랑 이후 인터보면서 실시간 감동먹었었는데.
조까
응원하고싶긴한데 너무 못생김 외모도 중요하다본다 여테는 - dc App
사발렌카 팬인데도, 옹텍이랑 3세트 할때부터 키스가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상대가 뭘 하던 본인 호흡을 지키는게 너무 인상적이었음. 잘 몰랐는데 우승 후 인텁보니 이미 11살 12살 이때 그랜드슬램 우승할 미래라는 소리를 들었었던거 같은데 나이 30이 다 되어서 그 꿈을 드디어 이루다니 나도 행복해졌음 - dc App
구구절절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