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는 아직도 경쟁력이 있는데 넥젠의 몰락을 비판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해서 적어봄. 

테니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3인이 거의 동시에 나타나버려서 사람들이 큰 착각을 하게 된게 주된 원인이라고 생각함. 

20대후반 넥젠의 기량 쇠퇴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임. 대부분의 스포츠 종목 선수들의 최고 전성기는 20대 중반인건 역사가 증명했음.

안티들때문에 사람들이 체감을 잘 못해서 생기는 일이 조코는 그저 잠시 시대를 지배한 선수라고 평가하는 것. 

현역이라 더 그런 측면도 있는데 은퇴하고 나서야 조코의 기록에 도전하는게 거의 불가능할 수준임을 알게 될 것임.

시너 알카가 테니스를 평정하고 빅3시절 기록을 갈아치울 것이라고 철없는 사람들이 얘기하는데 피식하고 웃게됨. 

3,4년 정도 그들의 시대이긴 하겠지만 곧 차세대가 치고 올라와서 밀려나게 되어있음. 물론 실력이 넥젠세대보다 나아보여서 전성기를 조금 더 길게 가져갈 수도 있겠지만 그들의 신체조건과 내구성을 보면 30언저리에서 기량 하락은 불가피해 보임. 

조코 은퇴하기 전에 늙은이 경기라도 챙겨 보는 이유가 앞으로 이런 선수를 볼 가능성이 거의 제로에 수렴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임. 언제가는? 글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