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전 그니까 2010년까지는

지금의 시너 알카처럼

페더러랑 나달이 테니스판을 양분하고 있었음

앞으로 한 4~5년 동안도 계속 시너랑 알카가

메이저 타이틀을 양분한다고 생각해보셈


그러다가

알카가 2003년생인데

2005년생 멘식이나 2006년생 폰세카

이런애들 중에 한명이

25살에 갑자기 스텝업해서

메이저 타이틀을 뺏어오기 시작하고

가끔 3개 먹을때도 있는거임


그런데 사실

알카라즈는 22세인 지금 벌써 메이저 타이틀만 5개고

5년동안 양분했다고 치면 못해도 25세에 타이틀 10개는

먹었을거라 재능면에서 어쩔 수 없이

시너 알카가 멘식이나 폰세카보다 앞선다고 볼 수 밖에 없음


근데 이제 시너가 부상으로 은퇴를 하고

알카도 스타일이 운동량을 워낙 많이 필요로 하다보니

나이가 들면서 기량이 좀 급격히 꺾이게 되고

요즘같은 폼을 못 보여주게 되는거임


이 상황에서 아무래도 젊은 멘식 혹은 폰세카가

유리하다 보니 메이저 타이틀을 많이 따라 잡게 됨


그래도 대충 시너 알카보다 메이저 타이틀이 5개정도

딸리니까 자연스럽게 시너 알카가 1위 2위로 인식되고

멘식 혹은 폰세카는 3위라는 인식이 굳어짐


그러나 마찬가지로

테니스가 돈이 안되서 유망주 유입이 없고

즈베레프, 프리츠 이런 애들만 들어오는 상황에서

30대중후반의 멘식 혹은 폰세카가

역대급 위크에라 빈집털이로 메이저 타이틀 7개를

3년만에 날먹하고 갑자기 고트 선언을 해버림


이 상황에서 멘식 혹은 폰세카가 고트라고 인정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