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코리아는 이번 우시 대회에서 권순우가 잘하면 윔블던 예선에 나갈 수 있다고 쓰고 있다. 아마도, 상무에서 허가해 줄 거라는 약속을 받았나 보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생긴다. 상무에서 복무 중에도 그랜드슬램 예선 출전을 허락해 줄 계획이라면 왜 홍성찬에게는 허락해 주지 않았을까?
홍성찬은 작년 10월부로 148위 (예상) 보호랭킹을 복귀 후 1년간 12번까지 쓸 수 있는 권리를 얻어 냈다. 언제 복귀를 하건 1년간만 쓸 수 있다. 다시 말해서 각 그랜드슬램에 한번만 쓸 수 있다. 현재로서는 제대 후 복귀할 것처럼 보이지만, 상무에서 국제대회 참가를 허가해 주었더라면 그 이전에도 복귀할 수 있었다. 금년 호주 오픈부터 쮤 수 있었을테고, 그렇게 했다면 2월 데이비스컵도 나갈 수 있었을 터이므로 국가대표팀을 위해서도 더 좋았을 것이다. 물론, 롤랑과 윔블던 에선도 나갈 수 있었을 것이고, 국내 챌린저 대회와 국외의 일부 챌린저대회도 나갈 수 있었을 것이다. 그렇게 하더라도, 보호랭킹 사용권은 있으니 홍성찬으로서는 손해볼 것이 없었을 것이다. 물론, 우리가 모르는 이유로 홍성찬이 그 보호랭킹 사용권을 연기한 것 있을 수도 있지만, 상무에서 허락하지 않았을 확률이 높다.
지금 권순우에게 허락하는만큰 홍성찬에게도 허락했었더라면 그 선수에게도 테니스팬들에게도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홍선찬 선수는 군생활동안 국제시합에 출전할수 없다는 조건으로 프로텍트(pr입대전 보호랭킹)랭킹을 인정받음.
아. ATP에서 그런 조건을 거는구나. 친절한 답변에 감사
순우만큼 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