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연극 첨 보는데
뭔가 참 마음이 따뜻해지는 극이었음
한전 의자도 편해서 피아노 연주 나올때
눈 감고 감상하다 잘 뻔 했지만
여튼 되게 편안한 극이었음
씬 하나하나가 길지만 두 분의 연기가 섬세해서
너무 즐겁게 실제 장면처럼 볼 수 있었던 거 같음
그리고 소품도 너무 예쁘고 정성스럽더라
대성당 무대도 정원도 너무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