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리댄 잘 봐서 한번 더 보고 싶어서 마곡 갔는데
진짜 깜짝 놀람
류막심 노래 중간음도 못 내서 입을 모으고 곱게 내려는데 너무 기괴했고 대사를 맘대로 바꿔서 치는데  7080 더빙한 한국영화 보는 줄 알았다 올드함의 극치

킴이히도 깜놀함
암만 봐도 20대 초반 어린 이히가 아니라 여사님 포스야
윤사봉 반호퍼랑 나이차이 별로 안 나 보여
여기도 대사를 지맘대로 바꿔치는데 7080년대 영화 보는 줄
류킴 둘이 대사칠때는 올드해서 못 보겠더라
말투, 바꿔서 치는 대사, 노래, 표정 모두 올드함

리댄도 놀랐다
제일 나이가 어려보여
쓰잘데없는 디테일 너무 많이 늘었고
2막 액트2때 팔 쓰는 게 기계적이라 로봇팔인 줄 알았다

작년에 셋다 다른 페어로 나름 잘 봤어서
이번에 처음으로 류리킴으로 잡아서 본 건데 대실망함
일단 류킴은 음정이 그날 많이 불안했어
나오자마자 류, 리댄, 킴 회차 표는 싹 다 정리함

마곡 엘아센은 블퀘 레베카보다도 시야가 멀게 느껴지고 
그 맛이 안남 시야는 충무가 짱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