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할줄 모르고 그래도 초연 한번은 봐야지 하고 잡아놨던거 느지막히 자첫
그 의대시험 장면 남떼창 좋았는데 그거 하나 빼고는 다 물에물탄듯 술에술탄듯 킬링넘버 킬링장면이 하나도 없음
1막이 너무 길음(지바고 초연때 끝날듯 끝날듯 끝나지 않는 1막 지옥 생각남)
2막은 너무 졸리고 핵심장면 구성도 연출도 엉터리임
전체적으로 너무 나이브하고 상식을 벗어나지 않는 창작 흙냄새가 너무 남
세련됨이 없음
자극이 없음
긴장감이 없음
군더더기 너무 많음
경게 애배인데 일테는 노래 심심하고 연기 밋밋한 약점이 너무 보이는 배역
벅차올라야할때 벅차오르지 않는 노래와 연기
미스캐스팅임 극 입장으로보나 배우 입장으로 보나
중간에 자꾸 현웃 터지는 것같은 장면 있어서(회전러들만 웃는거 보니 뭔가 상황이 있긴 있었던듯) 관객입장에선 싱겁고 지루한 극 몰입도 더 떨어지게 배우들은 무대에서 리허설하나 싶어서 빡침
홍지희 기본 능력은 괜찮은데 너무 성실하고 바지런하기만 하지 멜로고 독립운동이고 너무 초등학교 선생님처럼 함
신성민 잘생겼으나 노래가 너무 약함 드라마가 살아야할때 노래가 힘이 없어서 푸슈슉
배역에 딱맞게(혹은 넘치게) 잘하는건 호중시 뿐이었는데 그나마도 배역이 너무 단일코드 클리셰
무대에 새로운 아이디어 제로
노인 분장 장난하냐
형 윤기선 캐릭을 그렇게밖에 못쓰다니 한심
일제강점기 서사 저렇게 감동없고 국뽕 안올라오는 서사 처음
악역이 너무 추상적이고 두루뭉술함 악역이 제대로 힘을 발휘해야 극이 성립하지 게다가 일제강점기극에서 악역은 설정으로만 존재하다니
장난하냐
남앙들 떼창은 소리 괜찮더라 그리고 맹원태 노래 더 줘
맹원태랑 의대 시험 장면 보러 한번쯤은 재관람 의사 있으나 그 노잼을 또 견딜일이 벌써 아득함
경게로는 재관람 의사 없고 은언니 시키면 작위적인 과장 나올 것 같은 배역이라 천상 블퀘 가서 홍으로 한번 봐야할듯
거상 지현 평소에 불호배우라 여주 선택이 고민이네 홍지희를 두번 보고 싶진 않고 그나마 거상이 나을라나
시대를 역행하는 진부한 창작
진부하고 지루한 장면이 하나씩 나올때마다 화가 날 정도
경험많은 이바닥 집단지성을 모아서 이것밖에 안되다니
만듦새는 소극장극인데 노래 성격상 또 소극장에 올릴수도 없는극
오디 진짜 실망이야
그냥 보지마
경게빠인척하는 홍빠네 ㅋㅋㅋㅋ 누가 관극인증을 캐보로 하냐
티켓 추가함
글 하나로 몇명을 까질하는거야
정확히는 일테 불호지 특정인 까질도 아니고 까글도 아님
극이 불호면 홍으로 봐도 만족 못할거임 돈아껴
근데 경게 민숭맨숭 아리아 장면마다 원래는 이런 임팩트를 의도한 장면이었겠지 하고 혼자 상상으로 때운게 너무 빡쳐 홍은 어쨌든 터뜨려야할때 터뜨리는 힘은 있잖아 그 장면에서 전달하려고 했던 창작진의 의도를 조금이라도 더 파악해보고 싶다고
참고로 현웃터지는건 현웃터지는 척 하는거임 소소하게 회전돌았는데 매번 그럼
그 이선이랑 진연 오페라 연습하다 피아노에서 악보 떨어뜨리는 부분도? 거긴 앞자리 관객들 웃고 지희진연도 웃음 수습하느라 대사 흔들리면서 애쓰던데
ㄴ ㅇㅇ 딱 그부분 말한거 진연이들도 항상 거기서 웃음 수습하는척 하는데 걍 디렉이야
그럼 연출의 패착이네 배우들은 잘못 없는걸로
더 보지마 막터지는 극이 아님
진연 배우들 평소 어떤거때매 불호였음? 나도 볼말 고민중인데
거상은 너무 생각이 많아보여서 순수한 캐릭 표현이 인위적인게 불호고 지현은 좀 냉정하달까 기본 온도가 낮고 시니컬한투인게 안 맞음 물론 둘다 연기로 그런 부분들 많이 가려지지만 기본 톤은 안 없어지니까. 그나마 홍지희가 제일 순수하고 따뜻한 톤이라 홍지희로 간건데 홍지희는 대극장 경험부족 때문인지 아직 표현의 스케일이 너무 소박하더라 절정부 긴박함에 역부족
아 지현 나랑 비슷하네.. 걍 거상이나 홍지희로 봐야겠다 ㄱㅅㄱㅅ
일부러 일제강점기에 국뽕안올라오는 서사로 채웠을거라는 생각은 안하냐 클리셰 타령하는데 니가 말하는게 클리셰인데 그래서 극이 슴슴해진 것에는 동의함 작가 서사 방향은 아픈 일제시대에 꿈을 가진 자들 개인에 초점을 맞춘거지. 그걸 니가 고치라 마라 할 필요도 없고 근데 한 글에 몇 명을 죽이냐
아 일부러…ㅋㅋ 그렇구나 뭐 그렇다고 쳐도 그게 악역 부재에 대한 핑계는 안됨 이 극이 표현하고 싶었던 핵심에는 분명 반박불가한 절대악에 대한 순수한 저항과 자유의지가 있거든 그 절대악이 구현이 안되는데 저항이나 자유의지는 쉐도우복싱이지
난 이거에 대해선 초반에 수한이랑 진연이가 말한 대사 생각남 "대사가 없어도 조선 사람이라면 무슨 뜻인지 다 알테니까" 1930년대 일제의 탄압에 대해서 극에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아도 다들 알거라고 생각함 다만 까마귀를 진짜 그날 그 기회를 이용해서 꼭 처단해야만 했던 이유는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음
절대악을 꼭 대사로 구현할 필요는 없지만 일테는 대사로든 음악으론 시각적으로든 너무 저항하는 상대에 대한 표현이 없어 그런건 추상이지 대중극은 아님
그리하여 지루하다는 거지 결론은어쨋든 공연이라는게 표가 팔려야 되는데갈등할 장면에 각자 홀로 서서 노래부르고 있으니조선사람이라면 다아는 그 대사는 일제 점령기시대를 살고있을때 통하는 대사고공연보러 온 관객도 굳이 그래야 할 이유가.[악은 선을 더 빛나게 한다]근데 까마귀는 대사에서만 존재하니꿈을 향한 주인공들의 간절함의 갈등이 없으니
1시간전에 쓴 댓글이 삭제되서 시범삼아 한번더 댓글 달아봄 이 댓글도 또 삭제 되나 볼려구
오디계자들 댓글 선점하는 거 봐라ㅋㅋ
이따위 생각은 어떤 사고면 할 수 있는거냐 한심하다
계자들이 읽어주시면 감사하지 감정적으로 빡치더라도 왜 이런 후기가 나오는지 생각은 한번 해보길 아예 기대나 애정이 없으면 후기 자체를 안씀
글 디게 짜증나게 쓴다. 읽다가 스킵하게 됨
그니까 ㅋㅋ 이런 애들이 객석에서 팔짱끼고 관극하고있을거 생각하면 더 짜증나네
존나 전문가인듯
댓글도 안달고 스킵해야 말이 될텐데 댓글 다는건 이미 스킵이 아님 적극적인 리액션이지
오디계자던 배우빠던 맞는 말이라서 찔려서 짜증난거지 아예 틀린 말이면 긁히지도 않음ㅋㅋ
? 아예 틀린 말이어도 보다보면 짜증날때가 있음 뭐 이런 완전체가 다있나싶어서
ㄴ그럴땐 니가 스킵하고 나가면 됨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끼리 얘기 나누게
제발 돈 아껴
되게 분석하듯 썼네 작품 볼때 피곤하겠다
어제는 피곤하더라 극이 너무 실망스러워서
난 일테 그래도 잘 만든 극이라 생각하지만 지적하는 부분들이 뭔진 알겠다~ 자둘하면 실망한 부분들을 감안하고 보게 되니 훨씬 좋은 극이 된다 ㅎㅎ (내가 그랬음)
그럴것 같긴 함 일단 극의 길이를 미리 알고 들어가니까
일테가 생각보다 넘버가 별로더라고 잔잔하고..테너이야기이긴 한데 노래가 굳이 중요한걸 모르겠더라 스토리가 오히려 좋음
넘버들이 너무 휴먼휴먼 인간적이고 젠틀젠틀 나이스하기만 함 KBS1 채널 시간때우기식 클래식프로 편성에서 나올법한 예측가능한 곡들이 계속 나옴 음악에 서정은 있는데 서사는 없고(서툴고) 너무 한가지 색깔이야 스토리는 실존인물 소재고 학생들 독립운동도 최초 오페라도 소재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그걸 엮어가는 솜씨가 너무 진부하고 안이했다고 봄
너무 무난하고 진부해 창작인데 새롭고 도전적인 요소가 하나 없어 지루함
글을.. 이렇게 쓰는것도 참 재주다.. 좋았던건 하나도 없었니..?
의사떼창 남앙들 맹원태 좋았대잖아그리고 각 배역마다 괜찮았던 점도 써놨는데 뭔.. 글을 안 읽니?
좋았던거 맹원태, 남앙들떼창(특히 의대 시험), 나탈리아 하수연앙, 호중시, 오케음향, 신성민 얼굴이랑 옷핏(연기도 나쁘지 않음), 외국인선교사를 외국인배우로 쓰는 선택도 나쁘지 않음 그리고 극소재는 좋음 식민지 문화정책, 문화를 통한 학생들 독립운동도 좋은 소재고 음악에 눈을 뜨는 과정 그린 소재는 원래 음악좋아하는 관객들한텐 절반은 먹고 들어가는 아이템
홍지희보단 지현이 낫더라 지현진연은 차갑지않고 따뜻해 거상은 안봐서 모르겠고ㅠ 나도 의대시험장면이 젤좋았다 블퀘연장이고머고 난 토월에서 조용히 자둘자막함
그럼 지현진연으로 볼까… 이선을 홍으로 볼거면 배우간 케미는 거상보단 지현이 더 좋을것같긴함
거상은 그날 컨디션애따라 힘빼고하면 극호뜨고 힘들어가면 튕겼음 지현은 기복없이 괜찮았고 노래는 살짝 힘들어보일때도 있었는데 그걸 감안해도 파이널이 개취로 젤 좋았음
그냥 노잼이었어 딱 댕로에 올리면 맞을 사이즈인데 갑분블퀘 등장인물이 많은거 까진 좋은데 그 사람들 얘길 다 하려고 해서 내용이 분산됨
블퀘는 사이즈도 사이즈인데 울림이 나쁘고 소리가 너무 건조하게 튀는 공간이라 일테랑은 상극일것같은데 뭐 거기로 갈수밖에 없는 사정이 있겠지 일단 자첫이라도 토월에서 해서 다행인것같긴함
다른 배우로 봐도 똑같음 홍경지희지현으로 도는중이고 은거상은 챙챙겨보는 배우들 아니라서 모름 다른결을 보려면 차라리 은거상 시도하든가
아리아가 중요해서 이선 역 배우 많이 탈거같던데… 이선 자체가 기교보다도 목소리 질이(성량 포함) 중요한 배역인것 같아서 자둘하면 이선은 홍으로 볼것같은데 홍에는 지현이 좀더 맞지 않을까 좀 고민되네
갠적으론 홍지현 불호 뜸 홍은 연기결이 뭉툭한 스탈인데 지현은 섬세한 스탈이라 안맞아
ㄴ그래도 지현은 좀 받아주는 스타일 아니야? 거상 너무 자아가 강한 연기 열에 아홉은 불호라 진연캐 성격상 그런 특성 더 강해졌을것 같고
ㄴ반대로 지현의 결을 홍이 못받음
근데 나도 자첫했을 때 너랑 비슷했음 본진 나오는 극이었는데도 1막 내내 지루해서 죽는 줄 알았고 웃음포인트 현웃도 안터짐 그날 분위기가 그랬는진 몰라도 주변 사람들도 지루해서 죽으려고 하더라.
그래도 음향이랑 넘버는 좋아서 계속 보러다니는 중인데 자둘이랑 자첫이랑 느낌이 많이 다르긴 했음 자둘할 마음 있으면 홍이선으로 봐보셈
나도 어제 옆자리 머글커플 지루해 죽으려고 해서 (정확히는 여자가 지루해 죽으려고 하고 남자가 눈치보면서 쩔쩔매서) 괜히 내가 다 식은땀이 나던데 사실 이것저것 내려놓고 보면 오케 음향이 좋고 악기 편성이 되게 서정적이라 소리 좋은 배우들이랑 어우러지면 행복감을 주는 순간들도 분명 있음 근데 서사나 연출 구닥다리인게너무 화가 나서 그런 좋은 느낌들이 휘발됨
ㄴ그래서 자둘하면 일단 서사 좀 포기하고 음악 위주로 들을라고
그냥 처음부터 홍으로 봤으믄 됐을걸 이렇게 길게 써
평소에 홍보다 경게가 훨씬 애정배우라 경게로 골라간거임
난 마라맛 자극적인 극만 보다보니 슴슴한 건강식 먹는 기분이 신선했고 볼수록 노래도 서사도 좋더라고 굳이 절대악 강조 안해서 오히려 극에서나 존재하는 딴 세상같지 않고 더 현실적인 느낌이라 좋더라 볼수록 모든 배역들이 다 그 시대의 이웃들 같이 좋아지더라 분산이라기 보다 다 잘 살렸다고 느낌
연뮤는 씨왓이니까 바발같이 느낄 수도 있고 자둘은 연기서사 중요하면 지현, 노래가 중요하면 거상 추천해 개취로 홍지희가 젤 별로였어
컴프롬도 그런 추천사 많이 들었지만 가서 보니 기본적으로 불균형을 이루는 결함은 흐린눈은 안되더라고. 어쨌든 컴프롬도 그렇지만 일테도 보고 나니 좋아하는 사람들도 싫어하는 사람들도 이해는 하게 됨 캐슷 추천 감사 자둘은 홍지현으로 볼거같음
ㅇㅇ 후기 잘 봤음 창작초연은 쉽지 않아
계자티존나남 창작진에 대한 존중 없다고 할만큼 비난 일색인 글도 아닌데 뭐에 버튼 눌려서 파르르거리는거임? 소비자가 무대경험 제작경험 있어야만 극에 대해 말을 하나?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 ㅈ같넼ㅋㅋㅋㅋㅋㅋㅋ
얘 변희석 쉴드치던 애임ㅋㅋ 계자였냐?
무지성 억까에다 쌍욕을 날린 것도 아니고...무조건 실무자만 평가할 수 있냐 웃기네 ㅋㅋㅋㅋ
경험많은 이바닥 집단지성을 모아서 이것밖에 안되다니 <- 이거에 버튼 눌렸다 전체를 싸잡아서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에 어이가 없어서 ㅋㅋ
무대경험 제작 경험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기도 안차네 계자야 너무 티난다 넌 그럼 노래도 영화도 미술도 평가하지마라
안팔리면 관객탓 징징대지나 말아라 원글이 돈주고 보러온거에 감사할 줄 알아야지 너네가 자각 못하고 자기객관화가 없으니 극이 노잼이라잖니
댓글 존나 웃기다 관객이 창작진까지 생각해가면서 극 평을 해야되는 거였음?ㅋㅋㅋ ㄹㅇ 무지성으로 보는 사람들 같음
ㄱㄴㄲㅋㅋㅋ 관객이 왜 창작진 배우까지 생각하면서 관극하고 평가해야됨? 그러는 느그는 관객 돈 생각해서 극 좀 잘 만들지 그랬냐ㅠㅠ 대단한 평론가 아니면 평가하지말라는식 태도도 개별로 이러니까 창작극들 수준이 그랬구나
무슨 골방에서 자기 예술하는 사람들도 아니고 몇천명씩 불러다 보이지 않으면 존재하지도 못하는 대중예술 뮤지컬하면서 관객평이 자기들 원하는대로 안나오면 창작을 잘못했다는거 아님? 지들 만드는 심정이 왜 중요한데 관객들 극 본 감상이 중요하지ㅋ
홍으로 꼭 다시 봐!
홍으로 봐도 똑같애 극이 불호인데 배우만 열심히 한다 생각뿐
솔직히 배우빠여도 회전 돌면서 극이 좋아진 사람들은 비판 나오는 부분들도 왜 그렇게 생각하는 지 알 거 같다고 생각함 나도 알지만 다른 좋은 게 더 커서 회전 도는 거라ㅋㅋㅋ 근데 다른 극도 그렇고 일테도 그렇고 극에 자아의탁해서 이 정도 비판에도 긁혀서 반박은 못하고 메신저 공격하는 거 보면 웃김
아 극 뿐만 아니라 배우에 자아의탁일 수도 있고
이런저런 불호포인트들 다 이해하는데 총평 중에 시대역행적이고 구멍이 너무 많다는 워딩은 갠적으로 공감 안됨ㅋㅋㅋ 근데 경게 노래연기 밋밋한 단점때매 극 단점을 더 크게 느낀것 같기도 해서 타캐슷으로 한번더 보는것도 좋을듯 갠적으로 노래결이나 연기결이나 홍거상 은지현이 찰떡임
구멍이 많다는건 원글에 구체적으로 썼고 시대역행이란건 거꾸로 생각해보면 알듯. 이 작품에 2024년에 어울릴만한 동시대성이나 뮤 장르의 미래를 제시할만한 혁신이 뭐가 있는지? 없으면 그게 바로 시대역행, 아무리 잘봐줘도 제자리걸음 내지 구습의 반복
난 일제강점기 배경으로 만들면서 시대에 매몰되기보다 청년 개인의 서사,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 한명한명의 꿈에 중점을 두면서 시대의 아픔은 자연스럽게 깔고가는 방향을 택한 것에서부터 나름의 발전이라면 발전라고 느꼈음 일테 자체가 세련된 맛의 극은 아니다보니 관점이 이렇게 갈릴수 있는 것도 이해는 감
ㄴ근데 시대에 매몰되지 않으려고 의도했다는건 사실 꿈보다 해몽인게, 이선 수한 진연 모든 행동의 동기는 다 시대적 배경이고(일제에 희생된 가족, 친일파) 그걸 염불로는 엄청 강조함 최철 등의 대사도 그렇고 근데 그걸 입으로만 표어처럼 반복할뿐 서사에 입체적으로 표현이 안되니 인물들이 납작해지고 극이 지루해지는 거잖아
난 홍으로 3번 보고 자둘부터 졸아서 남은 표 모두 양도했다 나도 여기다 불호후기 썼는데 서사 구멍 많고 눈물 호소극이라고. 딱 댕로극 스타일임 홍 애밴데 이렇게 최소로 회전 돈 적은 처음이다
눈물 호소하는 방식도 너무 기본에 기본맛이라 보는 사람이 현타옴
원글의 세련된 맛이 부족하다는 말 동감함 극 서사가 90년대 국뽕+로코 영화 보는 줄
구구절절 동감인데 이 후기를 쓰갤에 올렸네 여기는 일테 빠는 애들 천지라 불호후기 못 견딤
쓰갤이니까 올리지.. 통갤은 쳐맞다가 글삭엔딩임
쓰갤이니까 올리지.. 2222 난 이 정도 글이 뭐가 문제라고 이렇게 이악무는 댓글 다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 글 쓸 수도 있는거지. 인신공격도 아니고 허위사실 유포도 아닌데. 댓글도 엉뚱한거 말고 난 달리 생각한다는 댓글도 있어서 좋고. 좀 이렇게 의견달라도 글도 쓰고 댓글도 달고 해야 맞지.. 이건 원 블호 조금만 써더 패고. 불호글에 호 댓글 달아도 안되고.. 그게뭐냐고..
느끼는게 참 다양하네...삼진연중 홍지희가 젤 좋았고 절대악은 당연히 일본이지만 그걸 많이 부각시키지 우리 민족이라면 당연히 느껴지는 울분을 꿈을 이뤄나가려는 각자의 방식으로 역어서 뻔하지 않고 넘 좋았는데 홍으로 본다면 훨씬 생동감과 노래 깊이는 느끼겠지만 원글은 이 극에 호감을 거의 못느끼는거 같은데 구지 자둘 할 필요는 없는거 같다 내 생각은
굳이굳이 자둘할 생각있으면 본문대로 홍으로 보는게 나음. 나는 개취로 홍지현이 좋았고 은지현으로도 봤었는데 은 노래도 밋밋함. 그래서 극적 재미가 없어지니까 지루해지더라. 홍지현은 그 정도로 지루하진 않았는데 이 말하면 또 홍빠네 은 연기가 섬세하네 캐릭터 그 자체네 하는 애들 있겠지만 그 말 듣고 기대하고 봐서 그런지 은 연기도 그 정도 아니었음.
느끼는 점이 다르네 공감가는 부분도 있지만 "악역의 설정" 부분에 있어서는 나는 차라리 지금이 더 낫다는 생각을 함 가뜩이나 현재 2막 구구절절 서로 화 많고 싸우고 급발진에 갈등하고 피곤하고 지치는 장면 투성이인데 여기서 시대적 배경 반영한 악역까지 들어가게 되면 2막 얼마나 더 지지부진해질지 상상도 안 감 이미 일테 자체가 하고 싶은말이 존나 많고 애들이 구구절절이야 오히려 처낼걸 처내고 극을 더 단순화시키는게 낫다고 봄.. 여기서 시대상 찐하게 들어가서 하야끄 하야끄! 하는 일본인 대거 투입하면 더욱 노잼될 것 같고 보고나면 너무 피곤할듯
악역묘사를 감당할 각본가가 없는게 지금 일테의 현실이란거네ㅋ
눈팅하는 계자들아 불호후기 고맙게 여겨 문화행사 만드는 입장에서 보면 제일 막막한건 아무 피드백도 없거나 입에 발린 칭찬만 있을때임 뭐가 문제인지가 온통 주관식문제일때 말야 잘 읽고 잘 삼키고 쓸모있는거있으면 소화시켜서 재연때 잘 고쳐오면 니들 이득임
까마귀가 여명의 눈동자 조태일만큼만 인상적인 악역이었어도 지금보단 훨씬 덜 지루할듯
아니ㅋㅋ 일테 유독 왜 이렇게 불호글에 발작임? 씹노잼 맞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