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이 학교 자퇴 비슷한거 하고 일을 하다 쫓겨나고 몸을 팔았음
고객중에 남자도 있고 포지션은 모름
어릴때 마르틴이 아빠한테 쳐맞을때 그거 지켜보던 아빠친구랑 자기도 함
s한테 나랑 잘 수 있냐고 물어보는 장면도 있음
S랑 관계는 잘 모르겠는데 이주승은 그 대사 칠때 딱히 게이느낌 없었어
전캐찍은 회전러한테 손우현이 플러팅하는 것처럼 대사치고 정택운은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물어보듯이 대사친다고 듣긴 했음
그리고 다른 대사 보면 마르틴은 남자도 여자도 좋아하는 바이같음 오히려 s가 질문 회피하는거 보면 게이같고
밑글에 학대당했다고 게이극이다고 얘기한건 개소리 맞는데 마르틴이 몸 팔게된게 자기 아빠가 학대해서 정병오고 학교도 못다닌거라 간접적으로는 영향을 줌
ㅈㄴ재밌겠다 오면봐야지
근데 언급되는 얘기 중 극히 일부고 신화랑 철학 얘기 존나 많이 해서 댕로 게이극으로 생각하면 안됨
나는 게이극도좋고 마피같은 텍스트빡쎈것도 좋아하는 연덕에가까움 너무재밌을거같은데
테베 진짜 재밌어 생각하는거 좋아하면 추천...
약간 마피 남남버전인데 거기에 오이디푸스 신화를 곁들인..
재연오면 넌 꼭 봐라ㅎㅎㅎ 연출이랑 텍스트 ㅈㄴ 흥미로움
테베 극 보면 자기랑 잘 수 있냐고 묻는게 누구인지도 또 실제 일어났는지도 모호하지 않음? 에스의 투영인건지 마르틴인건지 아니면 페데인지도.. 그리고 아버지로부터의 애정을 못받은 마르틴이 에스에게 그런 질문을 하는게 어찌보면 굉장히 측은함
왜냐면 걔는 어른한테 어떤 애정을 받는 방식이 그것밖에 없었기 때문. S가 좋은데 자기가 배운 방식은 그거밖에 없어서 그냥 냅다 물어보는거임 나를 아껴주는 어른이 처음이라
ㅠㅠ
ㅇㅇ 에스가 마르틴에겐 아버지같은 사람
사랑 못받고 교육도 못받고 케어없이 피폐하게 자라서 남녀 안가리고 매춘한거지 마르틴은 게이 아님
이게 맞다 그냥 마르틴이 어느쪽인지는 알려주질 않으니까
이게 맞다...
ㄴ소름 너 나냐 ㅎㅎㅎ 마르틴은 남녀 모두 성적으로 가능하다고는 했는데 그게 행위가 가능하다는거지 (오히려 여성을 더 좋아한다고했던기억) 성적 취향을 나타내는 말은 아녔오
ㄴ 맞아 마르틴은 오히려 여성이 더 좋다함
양성애자같음
ㄴㄴ 내 생각엔 양성애자도 아냐 그냥 마르틴은 정체성이 모호한 채로 살아옴 그냥 외부에서 자신에게 들어오는 모든 걸 막을 이유없이 산거임 아버지가 죽기 전까지는 자신이 죽어있었다는 표현이 맞겠다
신화에서 처음 일어난 존속살인이 친부인줄 모르고 아버지를 죽인 신화속 주인공이랑 아버지노릇 한적없는 친부를 죽인 마르틴이 저지른 살인이 진짜 존속살인인가? 고민하게 되고 연극이...어디까지가 진짜 마르틴이고 어디서부터 페데리코인가 지금 말을 하고있는 이는 마르틴인가 아니면 에스가 바라보고 각색한 대본을 연기하는 페데인가 고민하게 만듬
테베 ㅈㄴ 사랑했다 내가 연극을 회전돌지는 몰랐음 영어극본도 사서 읽었다고
아빠친구란 사람 이상한사람이네..
마르틴 성매매한다고 꼰지른것도 그 아저씨임
테베 ㅈㄴ 재밌었는데.. 페어별로 회전도는 맛이 있었음 ㅜ
텍스트 존많이라 따라가기 벅찰만도 한데 두 배우간에 연기합 포텐 터지는 날에는 보면서 진심 심장 뛰었음
동성매춘이 자기 성향에 따른 선택이라고 보긴 어렵지 그냥 돈 주면 아무하고나 하는거잖아
애초에 이성애자고 자기가 애착을 거진 상대인 s에게 자기가 줄 수 있는 유일한 선물이라고 생각한듯 함 나중에 더 소중한 다른 선물을 주는 것 뿐
너네 나없는데 재밌는얘기했네
222 오랜만에 갤왔는데 재밌는 얘기 했었네 테베랜드 런닝타임은 긴데 보고나면 생각할 거리 많아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