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90f719b08761f020b5c6b011f11a391f754b94355e3577




베사장의 문제가 한 두개가 아니라고 생각을 함

1. 귀가 아프다
송스루인데 넘버에 고음이 너무 많고
다들 기본 텐션이 호통이랑 비명임
흔히 귀가 힘들다는 말이 나오는 지크슈나 프랑켄이랑은 차원이 다름
심지어 넘버 퀄리티가 좋다고 할수는 없는데 난이도는 또 엄청 높아서 듣는 내가 불안함

불쾌할 정도라고 생각함



2 스토리를 즐길 수 없다
뮤지컬 베사장은 진짜 딱 명장면 모음집임
단편적인 명장면만 구현을 해놓고 뮤지컬이라고 우기는 수준임
그나마 일본인들 한테 호평이 나오는 이유가
베사장 스토리를 이미 다 숙지하고 있는 상태에
자기가 좋아하던 장면을 볼 수 있기 때문이라 생각함
역으로 말하면 원작 베사장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즐길 거리가 없읍


3 무대도 볼게 없다
이건 뭐 프콜 봤으면 알거라 생각함
바이럴들이 대부분 엄청 화려하다고 하는데
이게 어디가 화려한건지 난 진짜 하나도 이해가 안감


4 옛스럽다

가사나 대사 연출들이 그다지 세련되지 못한 모습을 보임
보고 듣는 내가 민망할 정도라고 생각을 함
원작이 연식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감안을 한다 쳐도
이건 심각하다 생각함
물론 좋았던 부분이 아예 없다고는 못함
개인적으로 넌 내게 주기만 역광파트는 오 소리가 나올정도로 좋았음
근데 문제는 그 외에 거의 모든 부분이 별로였음
이런저런 똥작품 똥캐슷도 다 봐온 나로서
베사장 정말로 추천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