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나도 유명한 거 봐야지 싶어서 지킬 시카고 엘리자벳 팬텀 프랑켄 레베카 물랑루즈 라만차 드라큘라 등등

유명한거 한 열몇작품 정도 봤었고 대부분 5열 이내로 봤음

돌덕질하면서도 스탠딩 안 벗어나는 스타일이라 뒤에서 보느나 안 보고 말지 싶어서 앞열로만 감


그 특유의 드레스 치렁치렁 입고 무도회 하는 씬이나 

서로 작위적으로 말하는 거 특히 라이센스극에서 나오는 번역투 말투

(오~ 나의 로미오~ 하하하 안녕하신가! 이런 식의 톤 다 웃김)

게다가 앞열에서 보면 대극장은 분장도 움직임도 더 너무 과하고 작위적이라서

그렇게 전달할 수 밖에 없는 특성은 이해하겠는데 뭔가 안 끌림... 

그리고 맨날 온 극 또 오고 주연하는 사람이 또 주연하고 대극장은 배우빠 하기에도 필모풀이 너무 좁고 극도 선택권이 너무 없어



여튼 코 앞에서 지들끼리 쫀쫀하게 치고 박는 댕로극이 나한테는 훨씬 더 취향이라

특성이 엄청 다른데 소극장을 무슨 대극장 하위 장르로 생각할때가 있어서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