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말할게 한탄글이고 주어 안 깔 거야

누구 하나 자기한테 틀렸다고 잘못됐다고 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자기를 받아주고 인정해줬다고 고맙고 감사하대

내가 이 말에 왜 심란해졌냐면 항상 까이는 걸로 까이는 배우거든 몇 년 째. 아무도 피드백 해주는 사람 없냐고 진심으로 궁금해하고 나도 궁금해 단점이 명확한데 나아지는 게 안 보이니까 이걸 진짜 아무도 본인한테 말을 안 해준다고? 아무도?
근데 저렇게 말하는 거 들으니까 솔직히 한 대 맞은 느낌이야 틀렸다고 잘못됐다고 말하는 걸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짐작이 가서 진짜 뭔가 한참 잘못된 느낌 왜 배우로서 발전된 모습이 안 보이는지 알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