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대극장 뮤지컬 관극 정산
점수는 10점 만점임/ 0.5 점 씩 계산함
대극장 기준은 애매하니깐 토월/광림까지로 하겠음
순서는 내가 자첫 기준 관극한 순서임

1. 몬테크리스토 4.5/10
이전 시즌들과 비교해서 개인적으로는 덜 나빴지만, 그래도 여전히 너무 지루했고, 뻔하디 뻔했음. 와일드혼 뮤지컬 넘버를 하도 많이 들어서 그런지, 이 때, 관극 기점으로 딱히 좋다는 감정이 없었던듯

2. 시스터 액트 1.0/10
대극장 뮤지컬을 그 가격에는 앞으로는 두번다시 볼 일 없을 가격이었던 것 + EMK 작품 도장깨기 미션 클리어한거에 의의를 둔다

3. 레미제라블 9.5/10
솔직히 영화판을 단 한번도 재밌게 본적이 없어서 큰 기대는 안했지만, 인생 뮤지컬을 만났다. 고전 뮤지컬의 힘은  나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4. 일테노레 9.0/10
전체적으로 잔잔하고, 돌림노래가 많고, 딱히 귀에 꽂히는 넘버는 없다. 엔딩 장면은 개인적으로 관극한 모든 뮤지컬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다

5. 마리 앙투아네트 3.0/10
딱히 큰 기억이 안난다. 그냥 무대 돌아갈 때 삐걱대는게 거슬렸다.

6. 그래이트 코멧 7.0/10
극도록 소심한 I형 인간인지라, 심히 당황했지만, 흥미로운 경험이었다. 곱씹을스록 장점이 더 잘 드러나는 작품인듯

7. 디어 에반 핸슨 1.5/10
올해 최고 기대작 중 하나였지만, 매우 실망했음. 가격도, 극장 사이즈도 말이 많이 나왔지만, 나는 쌀국에서 왜 대흥행했고, 영화로까지 만들었는지 도저히 납득이 안갔다.

8. 젠틀맨스 가이드 6.0/10
옛날에 재연 때 봤을 때, 영 코미디를 잘 못 살려서 이게 왜 코미디 장르인지 이해를 못했는대, 그래도 이번에 느낀건 그래도 깔깔 웃으면서 볼만했다 정도?

9. 시카고 3.0/10
그냥 아는 맛

10. 프랑켄슈타인 3.5/10
재연 때 보고 오래간만에 봤는데, 그 때나 지금이나  내 취향은 아닌듯하다

11. 하데스타운 6.0/10
초연 때, 인생 뮤지컬로 기록했지만, 이번 시즌은 마음에 크게 와닿지 않았다.

12. 킹키부츠 4.5/10
아는맛 2

13. 알라딘 4.0/10
올해 최고 기대작 2 였지만, 유아틱한게 항마력 딸려서 집중하기 힘들었다. 친구 3인방 넘버가 너무 분량이 길고 지루하다

14. 스윙데이즈 7.0/10

뻔하디 뻔한 소재인데, 접근 방식과 이야기 전개 방식이 좋았음

15. 마타하리 3.0/10
재연-사연 봤는데, 여전히 크게 달라지지 않는 것은 그 좋은 소재 가지고도 이정도 밖에 이야기를 못만든다는게 참.. 이 작품은 연출이 매번 바껴도 EMK식 이구나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