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귀찮아서 여기다 씀ㅋㅋ 개취듬뿍담김.
나에게 양미도는 양커-미도라서 그냥 이름 부를게.
우선 젤 걱정했던 케미는
요섭이 얼굴 너무작고 남자가 뼈대도 너무 가늘어서 좀 바사삭했는데
미도도 얼굴 개작고 개말라서 투샷이 나쁘진 않았다.
번갯불전에 키스할랑말랑 얼굴 맞대고 있을때 투샷 그림이 이뻤음.
목소리합은 엄청엄청 좋음.
미도롯데는 너무너무 좋았는데 그래도 아직은 10년전 레전때보다 70퍼 정도만 보여준 듯.
리본풀고 포장하는건 여전히 못해ㅋㅋㅋ 믿고보는 미도롯데지만 이거할때만큼은 쫄림;;
어햎이후로 꾀꼬리음색 엄청 오랜만에 들어서 넘 좋았다...
연기는 뭐 잘하니까... 잘해서 할말없음 ㅋㅋㅋ 표현이 안됨.
매체라면 카메라로 얼굴만 클로즈업해서 보여줄만한 연기를 숨쉬듯이 내내함.
요섭베르는 노래 개극호. 연기는 쏘쏘.
첫공인데 그동안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지 첫공 특유의 어수선함 이런거 전혀없이 해왔던거처럼 수행해서 되게 편하게 봤음.
돌부리 연기 못하면 마뜨고 비벼지는데 이런것도 없었고 자연스러웠어. 하지만 엄청 인상적이진 않음.
전체적으로 슬픈 감정표현하는 씬에서 감정이 바로바로 올라오지 않고 약간 덤덤히? 아님 얼굴만 찌푸리는건지 살짝 미소짓는건지로 시작했다가 넘버 중반에 늦게 올라오던데 이게 일부러 이런 노선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간극이 극적으로 보이는게 아니라 초반이 넘 맹맹해보여서 그냥 첨부터 감정폭발하며 시작하는게 낫겠다 싶었음.
저 간극을 이용해 연기하는건 좀 베테랑 배우들이 해야 잘살릴거 같아.
노래음색은 너무 좋은데 대사톤은 좀 내시.. 같아서ㅠㅠ 초반에 적응 안됐는데 희얀하게 듣다보니 금방 적응함 ㅋㅋㅋ
미도 첫공이라 봤고 앞으로 다 엄미도 표만 있긴한데
미도롯데 더 보고 싶을때 한번 더봐도 괜찮겠다 싶었어.
정모알베 넘버부를 때 상현알베 살짝 떠오름.
넘버 잘해. 근데 엄청엄청 느끼함ㅠㅠㅠㅠㅠ 콧소리뺀 최준 같기도.
난 사실 상현알베도 느끼해서 다른 알베 더 선호했는데 그보다 더더 심하네.
잘하긴 잘하는데....
미도롯데랑 케미좋음. 오직 나만의 사랑 넘버는 잘했는데 감정은 좀 아쉽.
요섭베르랑 대치하는 씬 매섭게 잘 살림.
영미오르카는 오르카 25년 한거 같음 ㅋㅋㅋㅋ 미침. 너무 잘함.
배역에 비해 배우가 넘치는 느낌도 들었지만
잘해주니 관객들은 뭐 좋지
첫공소감에서 뭐 이런 사랑도 있구나 라고 봐달라고 했는데
벨텔 미친놈 왜저래? 라면서 보는 것보다 저렇게 관망하면서 보는게 벨텔볼땐 정신건강에 좋을 듯 ㅋㅋ
봉준카인즈 목청크넴...
기합이 엄청나게 들어간 느낌. 계속 강강강강
본인이 좀 캄다운하고 조절 좀 하면 좋을 듯.
앙상블들은 이번도 좋다.
벨텔앙들 항상 잘 뽑는 듯. 노래랑 춤 다들 ㅅㅌㅊ
근데 카인즈 잡혀가는 씬 오글로 보니까 한두명 빼고 다 가짜울음이라.. 이건 좀 깼음.
잘 안보이는 뒤에서 단체로 막 눈물까지 흘려야되는건 아니지만 ㅋㅋㅋ
이런 정성글은 통갤로 가야지 ㅎㄱㅊ
와 정성후기 ㄱㅅㄱㅅ
ㄱㅁㅇ
ㅇㅇ 넘버도 다 좋고 생각보다 훨 재밌었음
ㅁㅈ 생각보다 볼만했음 너무 최악을 생각했었나ㅋㅋ
돌 얼굴크기 대사톤(본체 목소리) 외에는 첫공치고 연기 괜찮았음. 빠 아님
최준..나만 느낀거 아니였구나..자꾸생각나
양요섭 고함치면서 정병발사하는건 의외로 괜찮았는데 우는 연기가 계속 좀... 아쉽다고 느낌ㅠ 눈물 안 나오는데 억지로 노력하는 느낌? 미도가 워낙 잘하다보니 비교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