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어느 부분에서 ? 어디가 어떻게 맘에 들었던 건지 너무 궁금함
은 좋아해서 꽤 기대하고 갔는데 내가 평소 느끼던 은 매력도 크게 안 느껴지고
단 한번의 순간 빼고는 넘버 다 ㅂㄹ고 앙상블 화음도 ㅂㄹ고 무대 구성 너무 정신없고 특히 남매 너무 시끄러워서 귀 아프고 걍 하나같이 짜치는 극이었음
차프란도 너무 내 취향 아니었어 무슨 나라 잃은 명성황후마냥 울부짖는데 넘버 감상에 방해될 정도였어 하도 우느라 삑 나고 목소리 갈라지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원래 항상 그정도로 심하게 울어? ..
다들 차은 케미 찬양하던데 내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둘이 목소리 합도 안 맞고 연기 합도 뭔가 붕 떠 있고 묘하게 어색한 느낌이 계속 들어서 몰입이 너무 안 됐어
나 같은 사람 없나.. 이렇게까지 재미없고 집중 안되고 집가고 싶었던 극은 처음이야ㅜ
그냥 이미 니가 조오오오올라게 튕겼는데 남들이 암만 이게 좋았네 저게 좋았네 해봤자 납득이 되겠냐
일단 넘버 ㅂㄹ에 지루했다는거에서 걍 극이 니 취향 졸ㄹㄹㄹㄹ라 아니란건데 바로 그 넘버 운치에 반하고 밀도 있는 서사에서 나오는 몰입감, 차은 각각 쏟아내는 연기가 너무 여운 좋았다고 암만 말해봤자 쇠귀에 경읽기 아니겠니
은깔은 맞아 은 잘모르나봐ㅋㅋㅊ프란은 음역대 안맞아
원래 이극 자체가 호불호 개타잖아
나도 단한번의순간이랑 기나긴순간을건너 빼고 좋은지 모르겠다 싶었는디 두번째보니까 호중시가 내 귀에 집으로오~ 거리는중.......
은은 해오던 캐릭들이 워낙 캐릭터성이 세서 현실남자+주인공 아닌 2롤+넘버 덜 터지는 로버트라 그간 봐온 캐들 좋았으면 밍밍할수 있음 반대로 그간 은 쪼 가득한 쎈 캐릭들 불호 뜨면 매디슨 잘보기도 하고 그런듯
난 은버트는 좋았는데 차프란 거하게 튕김...ㅜㅜ 감정 너무 과함
ㅇㅇㅇ 딱 이거야 너무 과해서 전달력이랑 몰입감이 오히려 떨어지는 느낌
차프란은 촘촘하게 따라가야하긴 함 로버트랑 대화하고 그러면서 순간적인 표정이나 이런거 다 캐치해서 따라가면 점진적인 감정으로 잘 와닿는데 그런걸 놓치면 감정 과잉러같이 느껴져서
은버트 재연이 더 좋긴했는데 그래도 연기넘버 둘 다 은언니 깔이 맞긴 함ㅋㅋㅋㅋㅋㅋ 다른 캐릭터들이 워낙 강렬해서 그렇지.. 차언니는 일단 목 컨디션이 좀 안좋긴한듯ㅠ
난 은언니는 최근에 했던 전작들보다 로버트가 너무 잘 맞아보였고 차언니는 바발이랑 감상평 비슷함. 아무리 감정선 따라가려고해도 넘버가 너무 버겁게 느껴지고 프란넘버랑 음색도 안어울려서 감정선에 집중이 안됐음.
불륜인가부지
ㅁㅊㄴ
병신글 길게도 썼다
쓰갤럼들 감상글 써도 지맘에 안들면 다 병신이래 딱히 까글도 아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