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가나 > 아가멤논 > 맥베스 순으로 관람했는데, 에피소드 흐름에 따라 등장인물들의 연배가 높아지고 성숙하게 표현되었다고 느꼈음.
모르가나의 소년병들에겐 밝지만 위태로움이 있었다면, 맥베스의 인물들에겐 전쟁 생활에 익숙해진 노련함과 피곤함, 그리고 그 사이의 욕심까지 보임. 이러한 흐름 자체가 전쟁이 얼마나 길고 깊게 이어지고 있는지, 또 사람을 얼마나 피폐하게 만드는지를 보여준다고 생각함..
결론은 존나 재밌게 봤음
모르가나 > 아가멤논 > 맥베스 순으로 관람했는데, 에피소드 흐름에 따라 등장인물들의 연배가 높아지고 성숙하게 표현되었다고 느꼈음.
모르가나의 소년병들에겐 밝지만 위태로움이 있었다면, 맥베스의 인물들에겐 전쟁 생활에 익숙해진 노련함과 피곤함, 그리고 그 사이의 욕심까지 보임. 이러한 흐름 자체가 전쟁이 얼마나 길고 깊게 이어지고 있는지, 또 사람을 얼마나 피폐하게 만드는지를 보여준다고 생각함..
결론은 존나 재밌게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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