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쿠우스: 댕로극 입문작. 여러모로 이게 댕로극이구나 느낄 수 있었음. 좁아터진 예그린에서 본것도 있고 대극장극만 보다가 처음 접해봐서 스케일이 작은 극이라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이정도면 댕로극 중에서 스케일이 상당히 큰 극이었음.
미드나잇 액터뮤지션: 댕로 뮤지컬 입문작. 왜 호평이 많은지 이해가 됨. 스토리 연출 넘버 모두 괜찮고 앙상블을 활용하는게 굉장히 인상 깊었음.
나의 죽음을 애도하기: 살수선 보려다 놓쳐서 비슷한 주제인거 같아 봄. 여태 본 극장 중 가장 작은 공연장에 2인극 입문작이었는데 그냥 무난했음.
긴긴밤: 머글극 추천으로 많이 꼽히길래 봤는데 확실히 전체적 느낌이 본것 중 가장 대중적이고 가족단위 관객들이 많았음. 객석에서 훌쩍이는 소리 그렇게 많이 들어본것도 처음임.
이터니티: 이건 관객들이 심연이라고 해서 호기심에 봤는데 내가 보러갔을땐 딱히 이상한 관객들은 못봤고 커튼콜에서 콘서트 분위기로 응원하는건 좀 신기하긴 했음. 극 자체는 썩 재밌진 않았는데 기발한 연출들이 몇몇 있어서 좋았음.
오펀스: 에쿠우스에서 김시유 연기에 감명받아 이것도 봄. 잔잔하면서 정석적인 성장 드라마였고 김시유 연기는 역시나 좋았지만 에쿠우스 볼때는 얼마나 악을 쓰면 얼굴에 핏줄이 저렇게 보일까 했는데 원래 얼굴에 핏줄이 잘 드러나는 체질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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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
더 씹덕으로 갈 차례인듯
씹덕극 추천좀
너 나름 연극잘맞네 씹덕극들 잘피해서봤네
지금까지 본것들은 다 불호까진 없었음
약간 애배만 잡고 다작하는 기질이 있네 본진없지?
@ㅇㅇ(118.235) 아직까진 없는데 김시유 연기 좋아서 계속 따라볼거 같긴함
홍련 ㄱ
자리가 잘 안구해지네 계속 자리 보고있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