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순으로

홍치
교수 첫인상과 상담 때 괴리가 같캐 중 가장 적나라함
그래서 롤란트가 상담 때 당황한 게 이해됨
나이들고 낡고 지친 느낌이 세서 제자 좋아한다는 설정이 되게 크리피하게 느껴짐

강우
상담 때도 그렇게까지 강의실에서랑 다른지는 모르겠음
캐 설정에 맞게 비밀을 가진 느낌은 나지만 나이가 크게 느껴지거나 사람이 낡아버린 느낌은 안 들었음
그래서 롤란트가 어느 정도는 가능을 느꼈을 것 같음

보정
로테가 가능을 느낄 만한 나이대로 보이긴 하지만 나이에 비해선 낡고 지친 느낌이 있음
많이 억눌린 사람 같은데 그 숨겨둔 자아가 로테와 집필 시작하면서부터 되돌릴 수 없게 깨어남

바다
같캐 전부 노년 로테/롤란트로는 전혀 안 보이지만 그나마 노년 캐디가 덜 어색함
특별히 못하거나 거슬리는 부분이 있냐면 그건 아닌데 젊고 치기어린 캐릭터는 연기에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젊배가 맡는 게 플러스란 걸 느꼈음
딕션은 크게 안 거슬렸고 발성은 상대 배역보다 약함

작웅
작은아씨들에선 좋은 기억이 없었는데 여기선 생괜
대학생 롤란트의 치기어린 모습이 잘 보였음
딕션이 아쉽고 침이 미스트 분사하는 수준으로 튀어서 1열 앉을 사람은 큰 각오가 필요함
스핏 시절 비주얼은 이제 없지만 같캐 중에선 그나마 나은 편이고 피지컬도 교수한테 별로 안 밀려서 전반적인 그림이 괜찮음

99정화
같캐 중 유일한 20대라 어쩔 수 없이 노년 캐디는 그런 설정이구나 하고 넘어가야 함
대학생 로테의 치기?객기?보다는 교수한테 입덕해서 덕질하는 부분이 더 선명함
딕션은 나쁘지 않았는데 발성은 약함


교수 역은 셋 다 발성 딕션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