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랑 다르게 기범이 덜밀쳐서 서있는 세훈이 앞에 자기가 무릎꿇고 세훈이 손 잡고 울다가 그거 놓치고 일어나는 타이밍에 세훈이가 바로 주저앉아서 타이밍이 ㄹㅇ 맛도리였긔

세훈이가 내민 편지도 안읽고 내려놓는게 아니라 그냥 아예 뒷걸음질 치면서 받지도 않고 도망쳐버리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