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 싫다는 진짜 취향이고 뭐든 니말이 맞고 내말도 맞다
니입맛 내입맛 다른데 어떻게 다 같겠니

대신 잘한다 못한다는 어느정도 객관적임 근거가 있어야하지 않겠어?
물론 이것도 기준이 어느정도 다를순 있긴 한데..

악보에 있는 음정도 다 못찍고 플랫되고 묵음처리 하는 노래를 잘한다고 주장하는건 안되거지
그치만 니귀에 캔디라고 그게 좋고 감동을 느꼈다면 니 감상에 그게 왜 좋냐 이런말 얹는 새끼 뚝배기 깨도 됨

연기는 좀 더 애매하긴 하지만 대본에 있는 역할을 이해하고 구현해 내고 하는건 기본으로 해야 하는거고
움직일때 삐그덕 소리가 나는거 같다던가
표정이 하나라던가
기본 발성 딕션 화술에 문제가 있다던가 이러면 누가봐도 못한다 할 수 있는거고
그치만 그 뚝딱임이 귀여워서 좋다 할수도 있음 

어쨌든 잘한다 못한다 평가하려면 최소한 기준을 들고 얘기해야지
내가 좋았으니 잘한다 / 내가 싫었으니 못한다 하지만 말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