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에서 현수가 지원이 잡을 때 한 말 영향도 좀 있는 듯 그 이제 한 발짝 다가가려하는데 왜 멀어지냐? 이 대사 말야
그 장면 보다가 나 진짜 경악 + 실소였어
아무리 기억을 잃었다지만
자기가 14년간 이용한 미안한 사람이라는 생각은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자기가 기억상실 이후에 밀어내서 밀려나줬더니 갑자기 왜 멀어지냐면서 비련의 주인공처럼 우는데 정떨어지는 느낌이더라
자기가 밀어내면 밀려나고 다시 마음 바뀌면 지원이는 자기 상처받은 거 다 잊고 받아줘야하나..? 많이 사랑하는 게 약점은 아닌데  사람 갖고노는 것도 아니고?
거기서 도현수한테 정떨 차지원 안타까움ㅠㅠ생긴 것도 좀 있지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