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팀은 탄소 14를 다이아몬드 전지에 이용한 것에 대해 “탄소 14는 단거리 방사선을 방출하는데, 이는 모든 고체 재료로 빠르게 흡수된다”면서 “인간이 섭취하거나 피부에 접촉하면 위험하지만, 다이아몬드 속에서 유지되고 있으면 단거리 방사선이 밖으로 달아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방사성 폐기물을 이용한 다이아몬드 전지는 기존 전지와 비교했을 때 저전력이지만 수명이 매우 길다는 장점이 있다. 탄소 14를 이용한 다이아몬드 전지가 수명의 50%를 소모하려면 5730년이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