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절감’ 잉크젯 기술로 8K OLED 패널 생산


대형 OLED 신규투자도 본격화 수순


OLED TV 패널 시장서 中과 격차 벌리기



삼성디스플레이가 그동안 생산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8K 해상도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양산에 시동을 걸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최대 고객사 중 하나인 삼성전자가 중국 TV 기업과 프리미엄 시장에서 격차를 벌리기 위해 대형 OLED TV 판매에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기존의 중소형 OLED 패널 위주의 사업을 대형 OLED로 확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


28일 디스플레이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국내 디스플레이 장비사 HB솔루션으로부터 CF(컬러필터) 잉크젯(Inkjet) 장비를 납품 받아 생산라인에 적용하기로 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그동안 세메스의 잉크젯 장비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해당 장비가 4K OLED 해상도까지만 구현이 가능해 8K OLED 패널 양산에는 제약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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