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희소성 달성이 불가하다 생각하는 이유가
현재의 유가, 현재의 다이아몬드가격을 생각해서
'기업이 돈을 벌려고 가격을 내리지 않으면 어떻게 해?'
라는 논리임

하지만 이건 반만 맞은 얘기임

기업은 돈을 벌려고 가격을 내리지 않지만,
사람들또한 돈을 벌려고 함.

석유와 다이아몬드가 가격이 통제되는건 생산과 공급이 통제되고 있기 때문임
그런데 탈희소성이 달성될 때가 되면
지능의 가격이 0에 수렴하고
소비재를 만들기 위해서 해야하는 일이
집에서 딸깍몇번, 크게봐야 지하주차장 창고에서 덜컥덜컥 몇번이면 가능해지니까
결국 경쟁으로인해 가격을 내리지 않고는 배기지 못하게 되는거임

근데 이렇게되면 기업이 사라지고 자본주의체계가 붕괴하겠지?

그래서 논의되는게 로봇세와 ubi임
ubi를 통해 사람들이 '딸깍할 노력' 대신 제품을 구매하게 하고,
기업이 완전자동화로 노동자를 다 짤라서 구매자가 없어지게 하는 대신, 로봇세를 물려서 기업에 몰리는 돈을 사람들에게 분배하는거임.

이게 내가 이해한 탈희소성과 ubi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