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gpt2)도 그럴듯하게 구라치는 거고.

('엄마가 싫어? 아빠가 싫어?'하고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를 구별 못함.)


노벨ai나 스테이블디퓨전 같은 그림ai도 손가락 6개 7개씩 그려대는 걸 보면 현실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다는 게 보이고.


이번에 공개된 gpt chat(gpt3.5)도 수학 물어보면 어린이도 안 틀릴 만한 걸 틀림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hesingularity&no=110488&page=4)


이런 식이면 GPT4도 기존의 AI를 한 단계 더 뛰어넘는 혁신이기보단 좀 더 정밀한 구라머신에 불과하지 않을까 싶음.



패러다임 변화 없이 효율화하고 파라미터 늘리고 하는 걸로는 그럴 듯하게 정답인 척하는 답을 내는 게 한계인 듯.


사람도 비슷하지 않냐고 묻는다면 명확하게 뭐가 다르다고 해야 할지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사람은 사칙연산 잘하는 애가 뜬금없이 위 링크의 gpt3.5 같은 오류를 내진 않잖아.



파라미터만 늘려도 저절로 새로운 기능이 창발될 가능성이 있다는 글도 본 적 있기는 한데,

개, 고양이 같은 인간보다 지능이 낮은 동물들과 비교해서 인간의 뇌가 한 단계 더 뛰어넘은 기능을 갖고 있다는 생각은 안 들어.



내심 2025 AGI를 기대하고 있긴 한데... GPT4에서 정말 새로운 뭔가가 나오길 기대해 보는 수밖에 없지 않나.


이번 GPT4에서도 AI를 신뢰할 수 없다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 하사비스 타임이 정배라고 생각하는 게 맞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