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웜홀을 만든 게 아니라 양자컴퓨터로 시뮬레이션 돌린 거고
시뮬레이션에서 뭐 어떻게 지지고 볶고 해서 웜홀을 만들었다
그래서 현실에서도 웜홀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근데 시뮬레이션을 뭐 어떻게 돌렸다는 거고 그게 현실에서 뭐 얼마나 의미가 있다는 건지 이해가 잘 안 되네
어차피 시뮬레이션은 연구자들이 설정한 법칙대로 돌리는 거고 걍 임의로 "웜홀이 가능한 법칙"을 설정했으면 그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음? 막말로 걍 장난감 만들어서 가지고 논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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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쳐에도 실린 일인데, 그래도 최고 전선에서 의미가 있다는 일이라고 하던데, 그냥 대충 쓱해서 돌리고 만들었다! 이 정도가 아니고 검증에 검증 신뢰도 99.99% 까지 믿을 만하면 그 때서야 발표하는 것들이고 옛날 중력 파동 현상,블랙홀 이런 것들도 증명 되기 전까지는 그냥 이론에서 존재하다가 실제로 그 현상을 자연에서 관찰한 거고.... 이건 이론을 넘어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했으니 그 의미가 큰 것임
내용이랑 형식이 타당하면 논문이야 당연히 올라오는 거고 그래서 그 내용이 뭐 얼마나 의미가 있느냐는 다른 얘기임
이건 좀 틀린게 네이쳐 실렸으면 논문 내용이 학계에 대단히 큰 영향력이 있다는 아주 강력한 증거긴 함. 형식이 맞고 그 내용이 실험결과로 서포트 된다고 해도 네이쳐급 탑저널은 페이퍼의 컨트리뷰션이 학계에 얼마만큼의 임팩트가 있는지 보고 네이쳐급 안되면 칼같이 리젝시키니까.
현실이 그렇게 이상적으로만 돌아가면 아무 걱정도 없지. 현실은 구글이 양자우위 달성했다고 스캠 뿌린 것도 네이처에 올라갔는데
찾아보니까 시뮬레이션에 9 큐비트 썼다는데 겨우 9 큐비트로 뭐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할 수 있을지 의문임
방금 말한거는 일반론이고, 이 주젠 나는 문외한이니 평가는 도메인 지식 있는 사람이 해줄거라 생각하고 난 일단 네이쳐 피어리뷰 좀 믿어볼래...ㅋㅋㅋ 적어도 트위터에서 영리기업 ceo들이 무책임하게 쏟아내는 말보단 검증된 출처긴 하니까
스피로풀루 교수는 연구팀이 중력에 의한 웜홀의 주요 속성을 가지면서도 양자 장치에서 구동될 만큼 충분히 작은 양자 시스템을 찾아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자 프로세서에서 웜홀의 역학을 연구할 수 있는 웜홀 모델을 만들어 냈다는 것이다. // 스케일을 맞추었다고 함.... 일단 검증만 하면 되는거니 큰 성능은 필요 읍지 않을까?
나도 아주 살짝 그런느낌 들긴 하는데 내 도메인하고는 전혀 관련없어서 잘 몰겠음
가능성이 보인 결과라서 난 긍정적으로 보려고
애초에 현실세계 웜홀 가능성 같은건 저자들이 얘기한적도 없고 언론이 부풀린거임
그게 홀로그램 우주론으로 이어지기때문에 그럼 우주의 기원과 구조에 대해 결정적인 단서가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