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 인간형 로봇 출시 준비, 현대차 테슬라 맞설 ‘다크호스’로 주목



일본 소니가 반려동물 로봇과 센서, 반도체 등에서 쌓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간형 인공지능 로봇사업 진출을 준비하며 본격적으로 시장성을 검토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와 테슬라, 혼다 등 글로벌 기업의 선점 경쟁이 치열한 인공지능 로봇시장에서 소니가 ‘다크호스’로 떠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고개를 든다.





7일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소니는 인간 형태의 로봇을 개발하고 생산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갖춰다며 시장 진출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키타노 히로아키 소니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소니를 포함한 몇 군데의 글로벌 기업은 시장성이 확인되면 곧바로 인공지능 로봇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축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공지능 로봇이 어떤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을지 아직 확실한 검증이 이뤄지지 않은 만큼 당분간 시장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히로아키 CTO는 “인간형 로봇의 시장 잠재력을 인식하고 있지만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분야가 뚜렷해지면 생산 투자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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