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인류는 몇십만년 동안 '힘'이 가장 가치있는 무력주의사회를 이루고 있었다.


약한 자는 강한 자에게 복종해야 하고 안그러면 존나게 쳐맞았다.


강자는 자식에게 권력을 물려주고 싶었으나
하지만 강자의 자식이 무조건 강자일 수는 없었다.


그래서 혈통이라는 개념이 생겨났다.



왕의 자식만이 왕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후 수천년간 '핏줄'이 가장 가치있는 혈통주의사회가 자리잡았다.


아무리 강해도 아무리 똑똑해도 아무리 돈이 많아도
왕께서 죽으라 하면 죽고 일해라 하면 일하고 돈내놔 하면 드려야했다.


이때까지 왕후장상의 씨는 따로 있었다.


하지만 혈통주의사회는 사회혁명과 시민의식의 향상과 시민혁명, 세계대전의 여파로 인해 1900년대에 명맥만 남기고 사실상 소멸했다.


그리고 현재 인류는 '돈'이 가장 가치있는 자본주의사회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그게 얼마나 갈 것인가?




우리는 패턴을 하나 발견할 수 있는데,


'사회체제는 영원한 것이 아니며 오히려 시간이 갈수록 교체 시기가 빨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기술 발전과도 같다.



기존체제의 문제점이 쌓이다 보면 결국 터져버리고 교체된다.
그리고 현재 자본주의는 유통기한이 끝나가는 터지기 직전의 폭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