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사서 오늘 배송옴 ㅇㅇ




1. 세팅 어렵다던데?



전혀 그렇지 않음. 맥이 되었건 뭐가 되었건 유닉스 계열 OS 몇번만 써봤으면 대충 다 조작 가능하고


딸깍 딸깍 찾아서 클코가 되었건 코덱스가 되었건 CLI 기반 에이전트 세팅까지만 오면 이제 알아서 다 환경설정에 세팅 가능한 시대라 사용에 아무 문제 없음




난 그냥 익숙한게 좋아서 코덱스 앱 포팅버전 깔았고, 메모리 최대한 확보해야할때만 다 끄고 터미널 쓸 생각임



근데 역으로 생각해보면, 꽤 얼리어답터이고 경제적 여유가 있지만 윈도우 이외에 다른걸 써본 경험이 없는 아저씨들이 샀다면?


내 생각엔 상당한 통곡의 벽이 있을거라 생각함 ㅇㅇ





2. 대역폭때문에 느리다던데?



이거야 뭐 어쩔 수 없다만 이미 감내하고 쓸 생각으로 산 부분임


llm 개발 공부 목적도 있고, 영상이나 이미지 갖고 노는거도 같이 하고 싶어서 스파크 고름


일단 컴피 세팅해서 대강 써본 결과 순수 run 하는 시간은 원래 쓰던 머신 (3090 두개) 대비 2배? 3배 가량 쓰는 것 같은데


이거는 어디까지나 순수 구동시간의 영역이고, 일반 워크스테이션으로 가면 듀얼 gpu 관련 노드 세팅도해야하고 덩치 큰 워크플로우의 경우


커뮤니티에서 가져와서 내 머신에 맞게 세팅하고 스모크테스트 돌리고 개 똥꼬쇼 돌려야해서 전체 작업 시간으로 생각하면 이쪽이 더 빠를듯


무엇보다 정신건강에 좋음 



LLM은 일단 꽌3.6 세팅하고 있는데 써보고 속도 측정해야할듯?





3. 소음 / 발열



난 이게 제일 만족스러움.


처음에 켰을때는 나 이거 고장난줄알았음. 켜도 아무 소리 안나고 조용함


블로워팬 달린 gpu 여러장 꽂고 썼을때는 귀 터질거같아서 맨날 공업용 귀마개 끼고 살았는데, 삶의 질이 달라짐



발열의 경우 그냥 좀 무거운 구동하면 꽤 뜨거워지긴하는데 평소 발열양은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 알게 비유하면


그냥 동물들 데리고 놀면서 배때지 만져봤을때 그정도 수준임. 미지근함.







총평) 자비스를 기대하는 일반인 절대사지 말고 영상, 이미지 쟁이들은 강력추천하고 LLM이 주된 관심사면 음 글쎄 개발 영역까지 관심 있으면 살만할지도?


마지막은 로라나 튜닝까지 돌려봐야 확실히 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