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 고전문학 안가리고 문학 자체를 많이 좋아하는데
사람이 쓴 소설엔 구절마다 느껴지는 감정과 형용 할 수 없는 감동이 있음
명작일수록 그 느낌이 강렬하고.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그 형용 할 수 없는 느낌을 구현할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함?
[토의] AI가 소설 대체 가능하다고 생각함?
최덕규(ddohyun5557)
2023-03-02 00:14
추천 3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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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데?
소설은 쓸 수 있는데, 깊은 감동은 못준다고 생각함
그건 모르는거임 자연어처리가 완벽해지는순간 구분불가능
가능은한데 베스트 셀러급은 안나온다고 봄 양산된 글들만 가득할거같음
그래도 그게 어디임 결국 현대에서 돈되는 문학은 양산형 장르소설 웹소설인데 그거 따.잇하면 말다했지
올해말고 2년후에 씹가능
가능 함..이미 chatgpt에서 그 가능성이 보였음.시도 잘 쓰고 헛소리도 재밌게 잘함.
그게 인간이니까 하게되는 경험과 인간이니까 할 수 있는 공감으로 이루어지는거니까 기계는 못할거야라고 생각하는것도 맞긴한데 난 솔직히 AI가 수없이 많은 간접경험을 통한 학습으로 오히려 인간을 초월한 통찰을 얻을거라고 생각해서
바둑 생각하면 됨 지금은 오히려 인간이 배우고있자나
지금 수준의 자연어 처리도 불과 5년전까지만해도 영영 불가능 할거라는 전문가들도 많았음 언어의 미묘함이나 모호한 맥락을 읽어내는 능력 등을 인공지능에게 가르친다는 생각은 커녕 그러한 언어의 성질을 정의하는 것 조차 어려워 했으니까
지금 수준의 ai가 '감동을 주는 글' '서사가 풍부한 이야기' 등을 못 지어내는 것을 보고 이게ai의 한계점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언젠가 그런 감정이나 깊은 서사의 모호함또한 ai가 학습할꺼라고 난 생각함
불가능해 보이겠지만 생각해 보면 이미 불가능해 보이는 것들을 많이 해결했음 바둑은 무한에 가까운 경우의 수 때문에 ai가 인간을 이기는것은 불가능 하다 라고 했지만 이겼고, 개와 고양이를 인식하는 ai는 인간 수준까지 도달하려면 수십년은 걸린다 라고 했지만 5년도 안되서 인간을 훨씬 뛰어넘음, 그림 ai는 초창기 나왔을때 단순한 명령어만 처리했고 그마저도 엉성하고 뭉개진 그림이였어서 보수적인 입장의 사람들은 '이정도 수준이면 그림ai가 인간을 따라잡으려면 앞으로 수십년은 걸리겠네' 라고 했지만 고작 1년만에 인간과 ai의 그림을 구분하기 힘든 지경까지옴 문학도 마찬가지 일꺼라고 생각해서 난 길게잡아 10년 안에 ai가 쓴 책이 베스트 셀러가 될거라 예상함
난 소설이 통째로 나온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함 초반 중반 후반으로 쪼개고 다시 초반을 (도입부 ->상황전개 ->...중반부 전)으로 쪼개서 전체적인 흐름을 만든다면 부품처럼 중간 부분을 교체하는 식으로 재밌게 만들거 같음 예를 들어 클라이막스는 마션과 인터스텔라 비슷하게 써줘 조금 더 긴박하게라고 여러 부분을 손보는 거지 그러면 명작들이 주는 감동을 느낄수있
소설대체면 걍 AGI인데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곧 나올 gpt-4가 32k token이라고 하는데, 앞으로 gpt시리즈가 발전하면서 토큰 숫자도 늘어날 테니 소설 한 권 분량, 3권 분량, 이런 식으로 점점 늘어가면서 소설가를 대체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gpt시리즈의 생성 컨텐츠가 명작급 소설만큼은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새로 나올 ai들이 해결해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짐 켈러의 설명대로라면 인간이 재미있어하는 지점을 캐치해 줄 수 있는 새로운 칩이 나온다고 하는데, 이 때가 아마 분기점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당장 나올 gpt-4가 기업에 팔렸을 때, 그리고 그 gpt-4에 웹소설만을 학습시키는 기업이 나타났을 때 생성되는 컨텐츠가 어느정도 수준일지...그 때가 아마 1차 분기점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32k 토큰은 기업용 chatgpt아닌가 어디서 나온 루머여
다시 보니 그렇네요. Chatgpt의 기업용 확장버전이 맞는 것 같네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는게 인간의 가장 큰 오만이었다는게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는데
새로운 분야가 나올수도 있지 않나 싶음 특정소설을 읽다가 각각의 독자의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플롯을 바꿔서 개인의 취향대로 써주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