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죽음의 공포 느껴본적 없음
자랑은 아닌데 나는 우울증에 심하게 걸렸을때
살기 싫은데 죽기는 무섭고
내가 사라진다는게 너무 허무하고
가만히 누워있어도 지진일어나서 죽을거같고
길에 나가도 칼에찔려서
길에 걷다가도 땅이 무너져서
혹시나 고통속에서 몸부림치다가 죽으면 어쩌나 하면서 공포에 덜덜 떨었다
지금 쿨한척하는 새끼들 나중에 늙거나 병걸렸을때
불과 남북전쟁만 일어나도 죽기싫다고 질질짜고있을 새끼들이 자연의 섭리니 뭐니 지랄떨지마라
정신병환자가 한탄해서 미안한데
너희들도 진짜 진지하게 죽음이란 뭔지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나는 대충 생각해놓긴 했는데 말하긴 쪽팔리고..
니말이 맞다. 나도 몇년전에 중동으로 파병된적이 있었는데 사람이 죽을 위기에 처한다는게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몰라. 정말 손발이 덜덜 떨리고 제발 목숨만 건질수 있다면 뭐라도 하겠다는 심보가 되어버림
자기 목숨내놓고 산다는게 참.... 군인들 존경스럽다 - dc App
일반화하지마라. 나 죽음공포증 너무 심해서 정신과가서 상담받고 약까지먹었는데 지금은 죽음이 인류최대의 발명품이라 생각할정도다
그럼 지금 그 인류최대 발명품 이용 좀 해봐
나도 받아들이니까 좀 편하더라... 빨리 안락사 합법화됐으면 ㅋㅋ - dc App
지금 죽을 이유는없는데? ㅋ
나중에 죽을 이유는 있고?
죽음이 인류 최대 발명품이라면서? 미래에 불로불생이 가능한 기술은 그럼 뭘로 생각하는데?
왜 나 혼자 불로불생하냐고 배아파한다는 식으로 말하는건데?
그만해 ㅅㅂ ㅋㅋ - dc App
그건너가 정신병있어서 그런거고 일반인은 죽음앞에 초연해지는게 정상이다
100살 쳐먹고 젊을때 할거다해보고, 주변사람 다 뒤져서 더이상 생에 미련이 없고, 몸에 힘이 서서히 빠져가는게 몇년동안 느껴지면 그때 초연해지는거지
거대한 쓰나미앞에 초연해질수밖에 없다 원래 죽기직전에 초연해짐
호르몬 뿜어져 나와서 정신승리 하는 거지 ㅋㅋㅋㅋ
죽음이라는 생각을 초등학교 2학년때 쯤인가 그때 씨게와가지고 나도 한 3일정도는 무기력하고 툭하면 울었던거 같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