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채팅 서비스 ChatGPT(챗GPT)가 보여주는 뛰어난 성능의 이면에 노동 착취가 있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오픈AI에서 챗GPT의 유해성을 줄이기 위해 케냐 노동자들을 시간당 2달러 미만으로 고용해 일을 시켰다고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챗GPT의 전신인 GPT-3는 문장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데 뛰어난 능력을 보였지만 성차별·인종차별 발언을 여과 없이 내보내는 등의 문제점을 노출했다. 챗GPT를 만든 오픈AI는 이걸 해결하기 위해 폭력, 증오 표현, 성적 학대 등의 표현이 담긴 문장을 별도로 분류해 AI에 학습하도록 했다.
오픈AI는 분류작업을 위해 2021년 11월부터 수만개의 말뭉치를 케냐의 아웃소싱 회사에 보냈다. 말뭉치 대부분은 인터넷상에서 찾을 수 있는 유해한 것들이었다. 오픈AI의 아웃소싱 파트너는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사마(Sama)라는 곳이다. 이 회사는 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에도 데이터 레이블을 만들어주기 위해 케냐 우간다 인도 등에서 직원을 고용했다고 타임은 전했다. 고용된 직원들은 숙련도 등에 따라 시간당 1.32~2달러를 받았다.
케냐 1인당 gdp가 2000달러인데 시간당 2달러면 돈 많이 챙겨준거 아님?
ㅈㄴ 아이러니하네 ㅋㅋㅋㅋ 인간이 되기위해 배우는 챗GPT를 위해 인간이 저임금을 받으며 노동하다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