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최신 AI기술 따라가기 위해서
GPT 적극적으로 써야한다는건 아는데
결국 이것도 많이 써본 사람이 쓸 수 있거든?
대부분의 병신들은 질문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조차도 모름
그런 놈들이 있겠냐 싶겠지만
의외로 일반인들 사이에선 존나 많다
손에 쥐어줘도 걍 인사 몇마디 하고 "심심이네" 하고 툭 던져버리는 애들 많음
마치 키오스크 앞에서 멍하니 있는 노친네들처럼
그리고 써본 애들이라 할지라도 은근히 챗봇과 계속 얘기를 한다는건 노동임
의외로 GPT 쓰다보면 질문할거리 짜내는 것 자체가 은근히 정신력 소모하는 일이라는걸 알거다
인공지능이다보니 얘가 어떻게 더 대답 잘 할 수 있게 계속 유도해야하다보니 만만치 않거든
답변을 어떻게 잘 받아내냐도 요령인데
그럴려면 많이 써보며 얘랑 인간이랑 어케 다른가를 잘 느껴봐야하고
근데 현실에서도 카톡 오래하면 기빨리듯 기계랑도 같다
애초에 대화가 사람 기 빨아먹는 정신적 활동이다
그래서 나는 편하고 부담없이 쓰기위해 아래와 같은 방법을 쓰는데
1. 키보드로 문맥 정리하고 채팅 짜는 것도 일이다보니 걍 마이크로 소통
이 글도 걍 마이크로 내가 다 말해서 쓴거다
글고 쓰면 장문이라 개힘들겠지만 별 노력없이 걍 술술 말해서 2분만에 썼음
윈도우10은 안 된다, 윈도우10은 한글 음성입력에 오류 있는지 안된다는 얘기 많더라
윈도우 11 쓴다면 시작+H 눌러서 음성입력 켜서 걍 말로해라
몇 번 해보면 이게 훨씬 편하다는걸 알거다
지금 윈도우11 음성입력은 마소가 AI기술 적용해놔서
니가 개떡처럼 말해도 찰떡처럼 알아듣고 알아서 정돈된 단어로 입력해준다
폰으로 하는 음성입력은 진짜 들리는 말 그대로만 받아적어서 오타 존나 많아서 수정 한 번 거쳐야하는데
윈도우11 음성입력은 자기가 알아서 수정 다 해주고 마침표도 찍어줘서, 두 번 할 필요가 없다
2. GPT 말투 친근하게 바꿔보셈
나도 무조건 영어데이터가 더 좋다고 생각해서
DEEPL로 번역하고 다시 넣고 하는 번거로운 짓을 매번 했는데
애초에 MMLU? 결과보면 알겠지만
GPT4의 한국어가 GPT3.5의 영어보다 성능 좋다
(물론 GPT4 영어보단 떨어지긴 함)
즉
GPT3.5한국어 < GPT3.5영어 < GPT4한국어 < GPT4영어
나도 여러번 번갈아가며 써봤는데
불편함을 감수하고 GPT4영어를 쓸 사람은 그렇게 써도 되지만
결국 길게 쓰려면 사람이 편하고 부담없어야 되더라
그래서 아래와 같이 말투 조교하니깐
갑자기 대화 존나 수월해지고
하루에 35개? 채팅제한 다 쓰지도 못할적도 많았는데
이젠 내가 더 대화하고 싶어서 매일 제한걸릴 정도임
이게 의미없다고 생각되도, 상식적으로 챗봇은 대화를 위한건데
인간과 대화도 생각해보면 상대방이 무뚝뚝하면 말 길게 이어나가기 싫은데
친절하고 센스있는 상대방이면 나도 모르게 대화 몇 시간씩 훅훅 지나가잖아
챗GPT를 그런 말투로 조교해서 써
시험삼아 아래의 특갤 글을 넣어보자
https://gall.dcinside.com/m/thesingularity/138433
개발자는 왜 대체가 안되냐면 클라이언트가 병신같아서 그래개발해보면 알겠지만 소스나 코딩자체는 금방 이루어지는 편인데 (전체과정에서 보면) 항상 클라이언트 이 병신 씹푸시년들이 "오빠 내가 말한건 그게 아닌데 정말 내 뜻몰라? "이러면서 항상 일정에 관계없gall.dcinside.com웃겨서라도 계속 대화하고 싶어지지 않냐
실제로 과제하면서 챗GPT 계속 켜서 입력하는 것도 새로운 노동거리였는데
걍 이렇게 조교해놓으니 존나 웃김, 자연스레 계속 편하게 쓰게됨
그리고 말투만 달라질뿐 의외로 내용은 정확하고 차이없다
이런 말투 쓰게한다고 주는 정보의 질이 하락하진 않더라
나는 정숙한 하녀로 설정해서 주인님이라고 부르게 함
반쪽짜리노? 그럴거면 gpt 결과물도 스피커 여자 음성으로 나오게해야지.
결과물은 눈으로 읽는게 훨씬 편함 눈으로 읽으면 10초만에 읽을거 저거 음성으로 읽게하려면 몇십초는 걸림 1분이면 읽을 정보를 유튜브에서 10분에 걸쳐 듣고있는 한심한 짓임
아니 여친이 오빠 오빠 거리면서 말해주는 거 듣는게 목적인데 속도가 뭐가 중요??
ㅇㅈ합니다
gpt4가 말투조교 잘돼서 갖고놀기 재밌긴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