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분은 우리가 뇌를 정복하지 못했기때문에 논의될 수 밖에 없음.
기계 뇌에 생체 뇌의 정보를 전부 이식한 후 교체하기는 죽음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고
생체 뇌의 구조를 점진적으로 기계로 교체하기만이 내가 나로 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음.
자아라는건 본래 없는거다라는식의 논리는 배제함. 그럼 내가 내가 아니고 나는 없는거나 다름없는데 생과 사가 소용이 없으니까.
기계 뇌에 생체 뇌의 정보를 전부 이식한 후 교체하기는 죽음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고
생체 뇌의 구조를 점진적으로 기계로 교체하기만이 내가 나로 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음.
자아라는건 본래 없는거다라는식의 논리는 배제함. 그럼 내가 내가 아니고 나는 없는거나 다름없는데 생과 사가 소용이 없으니까.
테세우스의 배 역설에 관해 얘기할 때 항상 나오는 얘기처럼, 유기물 뇌도 시간에 따라 점진적으로 교체가 되는데, 이게 급진적으로 교체되는 것과 본질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저는 세포 수준의 교체와 동일한 속도로, 유기물 뇌가 기계뇌로 변화한다면, 그게 죽음의 과정인지 아닌지와는 별개로, '그렇게 했을 때 자아는 유지되는가?'에 대한 정답은 '현재의 우리 뇌가 자아를 유지하는가?'에 대한 답과 똑같을 거라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