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마존 vs 구글
1) 로봇부문
 (아마존)
  - 물류창고에 로봇 도입. 이를 통해 일용직들의 동선 비효율성 문제를 해결하고 물류사업의 혁신을 이끌어냄.
 (구글)
 - 빅도그 등 실패를 많이 경험했지만, 이를 통해서 로봇사업의 정체성을 머신러닝을 통한 로보틱스로 찾음. 이러한 머신러닝을 통해 ai비서시스템을 만들고 이를 통해 온라인 부킹시스템이 없는 미국 자영업자 60%와 고객을 잇는 소호(soho) 어플리케이션 개발 추진 중.

2) 인공지능
 (아마존)
  - 이미 선점한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iot 사업에 접근함. 본인들의 클라우드에서 다른 제품보다 2배 빠르게 작동하는 디바이스 판매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머신러닝을 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고 있음.
 (구글)
 - ai를 통한 헬스케어 혁신을 꿈꿈. 각종병들의 원인규명, 인자규명 프로젝트 진행중. 
 - 또한 거대 ai 솔루션의 자동화를 꿈 꿈. 이는 특정 목적의 ai가 아니라, 다용도로 활용될 수 있는 ai 자동화를 추진중임. 장기적으로 ai는 미리 학습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ai로 나아갈거라고 전망함.
 - ai 반도체 칩 시장 진출. ai가 물건을 작동시키게 하는 칩 사업을 확장할 예정. 그러나 구글은 자신들이 만든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걸 넘어서, 타사의 칩으로도 본인들의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오픈소스 전략을 내세움. 이런 자신들의 최신기술에 대한 오픈소스의 목적이 무엇인지 왜 공개하는진 여전히 의문.

3) 클라우드
 (아마존)
 - 아마존은 클라우드 부문의 퍼스트무버로 시장을 이미 선점함. 클라우드 인프라와 플랫폼 사업은 결박효과가 있음. 아마존 aws의 개발 툴을 통해 솔루션을 개발하는 사업자의 경우 향후 다른 회사(마쏘 애져, 구글 클라우드)로 이전하는게 쉽지 않음.
 
(마이크로소프트) 
- 기성 기업들의 경우 보호의 이슈와 기존에 이미 구입한 서버의 활용성이 필요함. 이에 따라 새롭게 부상하는 영역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공용클라우드와 사설 클라우드를 결합하여 사용하는 것을 말함. 회사는 데이터 노출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은 누릴 수 있음. 이부문에서의 강자는 마이크로 소프트임. 조사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에서의 선호도는 마쏘가 44퍼센트로 25퍼센트의 아마존보다 우세함. 하지만 아마존 역시 aws 아웃포스트라는 서비스를 출시하고 경쟁을 벌이고 있음.
 
(구글)
클라우드에서는 아마존에 비해선 ‘구글’답지 못한게 사실임. 왜 뒤쳐졌는지는 이해하기 어려우나, 추격하고자 한다는 점은 분명함. 차별화전략으로 구글은 게임 클라우드를 중점에 두고 맹렬히 달려들고 있음.
 
4) 헬스산업
(아마존)
- 아마존은 유통업의 강자답게 ‘중간유통’을 집중적으로 공략함. 이제 의약품을 집으로 배달해주는 프로그램을 개발중임. 현재는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의약품에 한하고 있긴함. 아마존은 그리고 클라우드 사업의 일환으로 환자들의 진료기록을 손쉽게 분석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염가로 공급하기로 함. 의사는 아마존 소프트웨어를 통해 치료법을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탐색할 것임. 이는 향후 의사와 환자를 잇는 전초기지가 될 수 있음. 향후에는 의사의 복약지도에 맞게 집 앞으로 모든 의약품을 배달 할 수 있을거임. 그 중간에 보험사나 약국같은 비본질적 미들맨들은 모두 배제할 수 있음.
- 아마존의 알렉사 헬스케어 스킬스 사업구조도는, 아마존 알렉사에게 의료질문을 하문 답변을 하고 병원진료를 예약하고, 복약 및 운동 등 필수 활동을 알림. 또 이에 따른 부가서비스인 의약품 배달이나, 원격의료 상담, 건강관리 코칭을 시행함. 또 거기에 필요한 의료제품, 디지털 치료를 추천함. 또 이러한 과정에서 쌓인 환자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의료상담의 퀄리티를 올릴 수 있음.
 
(구글)
 - 구글의 모든 신사업이 그렇듯 구글은 전인류적인 미션수행을 목표로 함. 구글은 아마존과는 완전히 달리, 생물학이라는 기초과학부터 접근하고 있음. 구글의 헬스케어 사업 ‘캘리코’는 수명을 제어 하는 생물학의 이해부터 시작함. 의학, 유전학, 약물개발, 머신러닝 등 응용기술을 갖춘 탁월한 과학자 팀을 꾸려 도전함. 구글은 it기업임에도 불구하고‘생명연장’이라는 거창한 목표를 내세우고 있음. 구글 캘리코는 칼로리 섭취가 건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세포 노화가 세포행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탐색을 함.
 - 캘리코의 연구는 상당 부분 베일에 가려짐. 과제는 발표하지만 성과는 공개하지 않음. 시장은 이를 불안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우도 있음. 구글이 미국 국립보건원의 전체예산과 맞먹는 금액을 노화연구에 투자하고 있다는 점에도 불구하고 그연구 결과를 비밀에 부치는 지 아직 이유를 알 수 없음.
 
 
5) 데이터사업
- ai는 가격이 싸질 것이고, 결국 ai의 질을 올리는 데이터의 싸움이 될 것임. 마쏘는 데이터 수집부분에선 아마존과 구글과 경쟁이 어려움. 스마트폰도 실패하면서 b2c는 빛을 보지 못함. 검1색엔진 bing 역시 구글에 미치지 못함. 아마존과 구글이 둘다 바라보고 있는건 바로 우리의 ‘집’
 
아마존 알렉사, 에코 vs 구글 홈으로 소비의 발화점인 ‘집’과 ‘당신’에 관한 정보 수집의 문을 두드리고 있음. 페이스북 역시 청문회에서 드러낳듯 데이터 수집에 대한 명분이 부족함. 구글은 ‘전인류적인 사업’을 하고 있으며, 아마존은 ‘더싼 물건제공’을 하고 있음.
 
2.퍼스트무버
- 구글과 아마존이 독보적으로 퍼스트 무버행보를 벌이고 있는 새로운 프로젝트
 
구글 <룬>
- 전지구적인 인터넷 보급 프로젝트임. 룬은 ‘제정신아니다.’와 ‘날다.’ 뜻을 모두 품고 있음. 전세계의 약 43억 인구가 인터넷 서비스 혜택을 못봄. 구글 프로젝트 룬은 헬륨풍선을 통해 하늘에서 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빔을 내려보내는 프로젝트임. 또 이를 통해 교육과 경제적 기회 보급이라는 계몽운동급 철학을 토대로 움직임.
- 얼핏보면 박애주의자 같은 사업같아보이지만, 사실 구글과 페이스북은 전세계 광고의 25%, 온라인 광고의 61%를 장악하고 있음. 유엔에 반독점 규제기구가 있다면 구글과 페이스북은 늘 청문회 대상일 것임. 다만, 구글은 더 이상 인터넷 사용자 수가 충분히 늘지 않아 시장의 판을 키우지 못하면 기업 실적이 더 좋아지지 못할 것에 대한 위협감을 느끼고 있음. 포화된 광고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글은 인터넷광고 시장자체를 확대하려함.
 -이 프로젝트에서 기존 통신사 업체와 마찰이 있을 수 있으나, 구글은 이 룬프로젝트를 위한 풍선과 네트워크를 연결하기 위한 지상 안테나를 통신사가 설치할 수 있게 함으로써 라이선스 비용을 소비하지 않고 통신사를 동맹국으로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음.
 
<직소프로젝트> (구글)
- 구글은 인턴넷 사용자 중 검열, 부패, 폭력이 일상이 되버린 상황을 주시하고 있음. 구글은 디도스에 대한 보호를 하는 프로젝트 실드를 포함해, 자유롭고 개방된 인터넷 액세스를 공유할 수 있는 유프록시 같은 오픈소스를 만드는 직소프로젝트를 실행중임. 또한 인터넷을 통한 돈세탁, 조직범죄, 경찰의 폭력성, 인신매매 및 테러에 대응하는 암호경보팀도 있음.
 
<아마존뱅크>(아마존)
- 아마존의 온라인 유통업의 배경엔 금융업이 있음. 아마존 셀러들에게 자금을 융자해주고 셀러들이 판 물건으로부터 원금과 이자를 회수하는 구조임. 은행은 인터넷 사업자에게 호의적이지 않으므로 아마존을 통해 융자를 받게 됨. 또한 아마존 셀러 금융은 ‘재고’를 담보로 잡는다는 점에서도 차이점이 있음. 또한 재고가 없어도 셀러의 월 판매실적 등을 통해 융자도 해줌.
 
다만 정말 아마존이 은행업에 뛰어들지는 미지수. 은행업은 엄청난 규제비용을 지출해야하기 때문. 현재의 선에서 멈출지 확대할지는 아직 미지수임.
 
<웨이모> (구글)
- 구글은 자율주행차 즉 웨이모 사업을 한지 벌써 10년째임. 시험주행거리가 800만 마일(1300만km). 모건스탠리는 이미 웨이모 가치를 175조원으로 평가. 구글은 18년말 애리조나에서 자율주행택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선언함. 적막한 애리조나 사막에서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그리고 있음. 100미터 범위까지 실시간으로 3d지도를 그림. 이때 초당 1기가바이트 데이터를 수집해 해상도 1센티미터급의 3d이미지로 재현. 마을 주민이 앞마당에 있던 화분을 치웠는지, 창문을 열었는지 파악 가능.
 
<아마존 고> 아마존
무인 슈퍼마켓. 아마존은 온라인시장을 장악하고는 다시 오프라인으로 나아감. 이제 오프라인으로 영토를 만들어가기 시작한 것임. 


이외로도,  이 책에서 읽은 클라우드에 대한 제프 베조스의 비유가 너무 인상적이였음. 클라우드 사업에 대한 정확한 진단인 것 같음.
100년전 공장은 전기를 사용하기 위해 공장마다 자체 발전소를 지어야했지만, 이제 공장이 전기를 구매할 수 있으므로 값비싼 발전소 건설이 필요없게됨. 클라우드가 4차산업혁명에서 이러한 발전소 역할을 하게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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