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면서 몸이 늙어서 쇄약해질때, 하루종일 이곳 저곳이 쑤실때, 병원에 입원해서 누워있는 시간이 길어져 갈때, 자신의 수명이 10년 밖에 남지 않았다는것을 실감할때.

우리는 무슨 생각을 할까?

흔들의자에 앉아서 '정말 좋은 인생이었어 아무런 미련도 후회 없다'하며 가족이 지켜봐주는 가운데 편안한 죽음을 마지하게되는 해피엔딩은 희망사항일 뿐이다.

단언컨데 위같은 상황은 정말로 소수만이 누릴수 있는 특권이다.

대부분의 노인들은 자식들에게 외면받고, 시골의 낡은 주택, 요양원, 병원 입원실, 쪽방등에서 고독사하기 쉽상이다.

늙음이란, 노화란 지독한 상실이다.

나에게 남은 모든것이 손가락 사이로 모래알이 빠져나가듯 사라져가는 상실감을 점점 쓸모없어지고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수 없게된다는 공포를 상상할수 있는가?

어떤 사람은 말한다. 늙었기에, 많은 것을 격어 보았기에 세상을 보는 시야또한 넓어지고, 생각또한 넓어질수 있다고.

한마디로 말하면

개소리다.

늙음은 당신을 갉아먹는다 모든것을 개걸스럽게 말이다.

당신이 인생동안 쌓아온 경험, 연륜 치매 한번이면 모든것이 무용지물 이다.

노화는 당신의 사고력을 떨어뜨릴것이고 당신은 인생동안 격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세상을 넓게 바라보기는 커녕 당신이 격어온 경험에서 한발자국도 벗어나지 못하고

당신이 그토록 싫어하는 '꼰대' 소리나 듣게 될것이다.

설상가상으로 당신이 격어온 경험조차 세월의 흐름에 점차 당신의 머리속에서 사라져 꼰대를 넘어서 멍청하다는 소리마져 듣게 될날이 올것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늙음이란  지독한 상실이다.

당신의 노년기는 인생을 정리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아닌 노화라는 끔찍한 질병에 감염되어 당신이 소중히 해왔던 모든것을 빼았기는 시간이다.

어떤 사람은 말한다 늙었어도 가족이 있으니 괜찮을 거라고

이것도 개소리다.

조선시대라면 모를까 현대사회에서 늙어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당신을 가족들이 성실히 보필할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당장 당신부터 생각해보아라 당신의 할아버지가 치매에 걸린다고 생각해 보아라.

물론 걱정도 되겠지만 당신의 머리에 떠오르는 가장 큰 생각중 하나는 곤란하다 일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이혼율은 매우 높다.

당신의 아내와 이혼하지 않을것이라고 확신할수 있는가?
결혼은 당신의 인생의 동반자를 만날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지만 당신의 재산의 절반과 양육비를 가져가는 사신을 만날 기회이기도 하다.

어떤 사람은 말한다 늙고 죽는것은 자연의 섭리이니 따라야만 하는것이라고.

개소리다.

우리는 능력이 있다. 충분히 가능하다.

우리에게 주어진 생물학적 한계를 초월하여 수만년 인류가 그토록 숭배해왔던 '신'과 같은 존재가 될수있다.

기나긴 역사 동안 '영생'이라는 극한의 고지에 도달하기 위해
수백만, 수천만, 수억명의 인간들이 어떠한 시련을 거쳐왔는가?

수많은 사람들이 영생에 도달하기 위해 수은을 먹기도 하고, 종교를 만들어 사후세계를 믿음으로서 죽음이라는 공포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했다.

그리고 우리는 도달하였다.

인간으로 태어나서 '신성'에 도달할수 있는 위치에 말이다.

그런대 포기하겠다고?

여기서 멈추겠다고?

자연의 섭리이기 때문에?

인간으로 태어나 영생을 이룩하고

호모 사피엔스가 아닌 '호모 데우스'라고 불릴수 있는데도?

영생은 우리가 운명을 개척할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알리는 선포이다.

나는 당당히 말할수 있다.

우리또한 자연의 일부이고 영생과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야 말로 인간에게 주어진 자연의 섭리라고!

자연의 일부로써 태어나 끝없는 도전 끝에 우리는 만물의 영장으로서 '특이점' 앞에 서있다. 인간이 스스로 자신의 운명과 진화의 진로를 결정함으로서 스스로가 자연의 섭리 그 자체가 되는 경지 말이다!

우리는 '영생永生'함으로써 '신성神性'에 도달한다.

우리는 '초지능超智能'을 통해 '진리眞理'에 도달한다.

그럼으로서 우리는 불필요한 고통에서 해방되고.

무한한 우주를 탐구하고, 불가능을 향한 도전을 계속하고.

완몰가등 기술을 통해 완전한 행복을 누릴것이다.


우리는 무한히 '신神'을 닮아갈 것이다.


그리고 모든것을 예상하고 기다리는 우리는









'특이점 주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