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31/0000512728                                                                                                                

하지만 물리학계 일각에서는 양자컴퓨터가 마케팅의 수단일뿐 활성화하는데는 제약이 따른다는 부정적 입장을 내고 있다. 보안체계를 뒤흔들 수 있는 가능성도 낮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리보디 CEO는 세계 최초 위성인 '스푸트니크'를 예로 들어 설명했다. 스푸트니크는 궤도에 따라 추락하지 않고 지구를 따라 돌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줬다는 것. 이를 토대로 향후 위성은 다양한 곳에서 많은 일들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리보디 CEO는 "일부 물리학자나 경쟁사에서도 양자컴퓨터가 한가지 특정한 쪽만 연산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라고 비난하고 있다"라며, "하지만 최초 컴퓨터인 애니악이 만들었을 때도 하는 일은 포탄의 궤적밖에 계산할 줄 몰랐으나 지속적인 발전으로 인해 현재 들고 다니는 컴퓨터인 스마트폰까지 진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글이 보여준 양자우월성은 다른 쪽에서 시비를 걸더라도 실제로 양자컴퓨터가 잘 될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양자컴퓨터는) 물리학을 넘어 엔지니어링 단계로 진입했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