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을 거스르는 면이 있으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껄여도 그럴싸해 보이는 동시에 ‘파동’ 같은 익숙한 용어도 쓰니까 뭔가 친숙한 느낌도 들고 과학자들이 설명할 때 비유를 많이 드니까 이해가 되는 거 같은 착각도 들거든

하지만 양자역학에서 말하는 파동은 존재 확률이 파동함수를 따른다는 거지 파동함수 그 자체는 물리적으로 실재하는 파동이 아니고 음파는 더더욱 아니라서 음성 파일로 저장하고 재생할 수 있는 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