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권이 보통 자아를 가진 어떠한 주체에게 주어지는 것 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나는 현시대에선 자아를 유전적 특징을 띄는 특정 목적을 수행하는 특정 정보들의 집합체 라고 생각하는데
특이점이 오면 유전적 특징이런 항목은 없어질거 같잖아? 예를 들어 마인드업로딩이라던가 사이보그라던가
그럼 결국 특정 목적을 수행하는 특정 정보들의 집합체가 자아가 되는 거 아닐까?
설령, ai에게 너 자아 있어 없어? 라고 했을때 저는 자아가 없습니다. 라고 한들 자아를 가진 내가 그 객체가 자아가 있다고 판단하면 자아가 있는거고
그건 누구나 어떤 ai에게 얘는 자아가 있어! 라고 주장할 시기가 올거란 말이지.
그때에는 ai도 자아가 있다고 할 수 있고 종국에는 생물학적 신체에서 발생된 자아와 실리콘 기반의 가공된 자아가 뒤섞여
혼재된 세상에서 그 둘의 차이를 알 수 없지 않을까?
그러면 AI에게도 인권이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 아니면 인권이라는 철학적 개념이 흐려질까?
현실의 연인과의 이별, 가족의 죽음에도 우리는 무너지기 쉽상인데
완전몰입가상세계의 가공된 ai들과의 관계에 우리는 집착하지 않을 수 있을까?
나는 특이점이 기술적 벽은 거의 뚫렸다고 생각하지만 철학적으로는 뭔가 정리가 많이 필요할거같다.
예측하기 넘모 힘들다
그때의 인간은 철학적 개념이 아니라 기술 증명으로 접근하게 될 거다. "human : 나는 누구인가요?" -> "system : 당신은 NFT ID 473eabf8cd65ee38...이며, 이 토큰으로 당신의 역사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조회 결과, 당신은 마인드 업로딩 기술이 개발되기 이전의 인류임이 확인됐습니다. 개변태 새끼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