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리가 영생이 가능하다면 현실적으로 어떤 느낌일까?
일단 우리가 '영원히' 사는건 불가능하잖아. 언젠가는 우주도 망하는데 우리가 우주가 망할때까지 계속 끝도 없이 살거같지는 않아. 언젠가는 죽겠지. 우리가 아는 모든 사람과도 언젠가는 헤어져야해.
그러면 우리가 말하는 영생이라는건 더 이상 살기 싫어질때까지 원하는만큼 사는거 아닌가?
그러면 그건 언제까지일까? 오백년? 천년? 뭐 만년이 가능한가? 한 천년 살다보면 지금의 나와는 완전 다른 사람이 되어있지 않을까?
천년도 갈거없이 한 수백년 살다보면 경험과 지식이 쌓이고 쌓여 부처처럼 해탈해버릴거같은데... 또는 즐거움을 잃어버리고 그만살고싶어지거나
계속 즐거우라고 뇌를 자극하면 그게 진짜 사는걸까? 그것도 끝이 있지 않을까?
천문학적 세월 앞에서는 '나' 란 존재가 근본적으로 변하고 변해서 지금 내가 생각하는 나와는 전혀 다른 무언가가 되어버리지 않을까?
너가 당장 지금 완몰가로 100년을 경험하고와도 너랑 다른의식을 가질거임. 당장 생각해봐 너가 20살인데 완몰가로 현실에서 하루로 이미 100세 노인으로 생을 마감한 이력을 가지고있으면 너가 과연 20살의 정신일까? 100살 노인의 정신일까?
그게 무섭단거임 ㅇㅇ
그래서 아직 우린 모른다는거임. 가봐야 알겠지. 힘빼지 마셈 그냥
관련 내용의 소설이 있지 소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벽에 똥칠하면서 아득바득 살다가 우주 소멸할때 울면서 같이 죽음 ㅋㅋㅋ
제목좀 - dc App
저소설은 아니지만 작성자랑 비슷한 고찰하는 소설이 무한전생 이라고 광악작가꺼 있음. 시리즈물이니 한번 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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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치 무소유도 무소유하고자하는 욕망이지
1년전의 나와 지금의 나도 다른데 뭘 - dc App
초딩때의 너는 죽었다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지금의 너는 다른 인물임 - 의식이 이어져와서 그렇게 안볼 뿐 - dc App
인간도 동면 비슷한 걸 하면 되지.수백시간 자다가 깨면 되잖아.새로운 삶이란 다르지 않지
영생해본인간들이 없으니 모르지 명확한건 세상이 발전되면 볼거리가 얼마나 많은데 100년은 너무 짧다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