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안간보다 1000억배 똑똑하고 완전히 인간 상위호환의 ASI가 나와도 역노화.암정복 의학개발에 있어서는 10년이상 걸리는 임상기간때문에 발전이 느릴거라고 하는데 임상이라는게 아무리 과학기술이 극도로 발전해도 바뀌지 않을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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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2026-07-24 20:41
답글
그렇게 되면 다행이다ㅎ
익명(xxme91005)2023-05-20 12:55
몸의 전체 구조랑 분자하나하나 시뮬레이션하는 기술 있으면 해결되는 거 아니냐
dd(175.114)2023-05-20 12:47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게 AGI라 솔직히 그때쯤이면 임상 필요없을 것 같긴 함
익명(donaldtru)2023-05-20 12:49
약물에 대한 피상적인 신뢰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인드가 사회에 자리를 잡던가, 완벽한 인체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면 가능함.
근데 후자의 '완벽'이 대체 뭔 소린지 이해하면 이건 불가능하구나라는걸 알 수 있음.
AI가 어떤 임상 시뮬레이션 모델을 만들었다고 치자. 임상 시뮬레이션은 잘 작동하고, 새로운 약물에 대한 데이터를 입력하면 체내 반응이 어떨지 잘 보여줌.
익명(138.199)2023-05-20 12:53
답글
근데 사람도 AI도 이게 진짜 '완벽'하게 인체구조를 모방했냐고 물으면, 그건 알 수 없음. '완벽'하다는걸 알려면 라플라스의 악마가 되서야 가능한 일임.
이건 AI한테도 마찬가지로 작용됨. AI가 지능이 일반인간지능^(523) 만큼 증가했다고 하더라도, 전지능력을 지니지는 못함. 지녔다한들 인간도 AI도 입증하지 못함. 입증하지 못한다면 신뢰할 수 없음. 그러니까 완벽한 임상 시뮬레이션이 만들어진다고 하더라도 인간은 그걸 신뢰하기 힘듦.
만약 신뢰하고 시뮬레이션을 가용하는데 임상모델이 미세하게 어긋나서, 실제 인간의 동작원리랑 동일하지 않으면, 최악의 사태로는 인류 다같이 손잡고 약물 드링크 집단자살도 완전 0% 가능성이 아니게 되는거
익명(138.199)2023-05-20 13:04
답글
이 차의 자율주행은 너무 완벽해서 당신이 조작할 필요가 없습니다!라는 문구를 내세우는 차가 있다고 치자. 브레이크도 핸들도 없고 그냥 의자만 있음.
얘는 출시된지 딱 일주일 된 모델이고, 지금까지 이정도로 자율주행화된 차량은 없었음. 특붕이라면 좋아라~하고 타고 씽씽 가고싶은곳 가겠지만, 보통은 이렇게 생각할거임. '아니...그럼 저 차가 오작동을 일으켜서, 내가 위험한 상황에 처할땐 어떻게 해야하지..?' 동일한 원리가 임상 시뮬레이션에도 적용됨.
임상 시뮬레이션을 사용해서 임상 기간을 줄이는건 좋음. 근데 신뢰할 수가 없는거임. 추가적으로 임상이 왜 보수적인지 알려면 '탈리도마이드'라는 약물에 대해서 한번 찾아보셈
익명(138.199)2023-05-20 13:09
답글
ASI가 타임머신.텔레포트.초광속우주선.다이슨스피어 만드는건 가능해도 완벽한 역노화 만드는건 불가능할수 있다는 얘기임?
익명(xxme91005)2023-05-20 13:32
시뮬레이션이나 오가노이드 같은 대체제가 있긴 함.
하지만 완벽하게 신뢰할 수 없는 만큼 신뢰성이 생길 때까지는 현실 임상이 지대한 영향을 끼칠 거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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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면 다행이다ㅎ
몸의 전체 구조랑 분자하나하나 시뮬레이션하는 기술 있으면 해결되는 거 아니냐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게 AGI라 솔직히 그때쯤이면 임상 필요없을 것 같긴 함
약물에 대한 피상적인 신뢰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인드가 사회에 자리를 잡던가, 완벽한 인체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면 가능함. 근데 후자의 '완벽'이 대체 뭔 소린지 이해하면 이건 불가능하구나라는걸 알 수 있음. AI가 어떤 임상 시뮬레이션 모델을 만들었다고 치자. 임상 시뮬레이션은 잘 작동하고, 새로운 약물에 대한 데이터를 입력하면 체내 반응이 어떨지 잘 보여줌.
근데 사람도 AI도 이게 진짜 '완벽'하게 인체구조를 모방했냐고 물으면, 그건 알 수 없음. '완벽'하다는걸 알려면 라플라스의 악마가 되서야 가능한 일임. 이건 AI한테도 마찬가지로 작용됨. AI가 지능이 일반인간지능^(523) 만큼 증가했다고 하더라도, 전지능력을 지니지는 못함. 지녔다한들 인간도 AI도 입증하지 못함. 입증하지 못한다면 신뢰할 수 없음. 그러니까 완벽한 임상 시뮬레이션이 만들어진다고 하더라도 인간은 그걸 신뢰하기 힘듦. 만약 신뢰하고 시뮬레이션을 가용하는데 임상모델이 미세하게 어긋나서, 실제 인간의 동작원리랑 동일하지 않으면, 최악의 사태로는 인류 다같이 손잡고 약물 드링크 집단자살도 완전 0% 가능성이 아니게 되는거
이 차의 자율주행은 너무 완벽해서 당신이 조작할 필요가 없습니다!라는 문구를 내세우는 차가 있다고 치자. 브레이크도 핸들도 없고 그냥 의자만 있음. 얘는 출시된지 딱 일주일 된 모델이고, 지금까지 이정도로 자율주행화된 차량은 없었음. 특붕이라면 좋아라~하고 타고 씽씽 가고싶은곳 가겠지만, 보통은 이렇게 생각할거임. '아니...그럼 저 차가 오작동을 일으켜서, 내가 위험한 상황에 처할땐 어떻게 해야하지..?' 동일한 원리가 임상 시뮬레이션에도 적용됨. 임상 시뮬레이션을 사용해서 임상 기간을 줄이는건 좋음. 근데 신뢰할 수가 없는거임. 추가적으로 임상이 왜 보수적인지 알려면 '탈리도마이드'라는 약물에 대해서 한번 찾아보셈
ASI가 타임머신.텔레포트.초광속우주선.다이슨스피어 만드는건 가능해도 완벽한 역노화 만드는건 불가능할수 있다는 얘기임?
시뮬레이션이나 오가노이드 같은 대체제가 있긴 함. 하지만 완벽하게 신뢰할 수 없는 만큼 신뢰성이 생길 때까지는 현실 임상이 지대한 영향을 끼칠 거라 본다.